조선의 개성특식-추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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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개성특식-추어탕
개성 추어탕과 개성의 조선가옥 (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연합회, 사진출처/조선의 오늘)
조선의 개성에서 특식 하면 추어탕을 꼽는다.
추어탕이라는것은 미꾸라지와 두부를 넣고 끓인 국이다.
미꾸라지속에는 사람의 몸에 좋은 단백질뿐아니라 칼시움, 철, 비타민A 등 각종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하여 오래전부터 개성사람들은 몸을 덥혀주고 간을 보호하는데도 좋은 추어탕을 보신탕으로 일러왔다.
주체61(1972)년 9월 개성시를 현지지도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개성사람들은 추어탕을 좋아하였다고 하시면서 개성사람들이 만들어먹던 이런 특식을 다 찾아내여 인민들에게 봉사해줄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그리하여 시중심에는 추어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일떠서게 되였다.
개성추어탕은 그 독특한 맛과 향기, 영양가로 하여 이 지방사람들은 물론 이곳을 찾는 해외동포들과 외국손님들속에서도 별식으로 되고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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