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기와생산공정이 새로 꾸려졌다

최근 강남요업공장에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조선기와생산공정을 새로 꾸리였다.

공장의 일군들은 조선기와생산공정을 새로 꾸릴 전투목표를 세우고 이 사업을 완강하게 내밀었다.

생필직장에서는 긴장한 전투를 벌려 짧은 기간에 방대한 량의 토량을 처리하였으며 건설직장에서는 벽체철거와 미장작업에서 높은 속도와 질을 보장하며 공사를 힘있게 진척시키였다.

이들은 내부예비를 남김없이 동원하며 배풍기와 송풍기, 건조대차를 자체로 훌륭히 제작완성하여 공장의 기와생산공정꾸리기에 적극 기여하였다.

자체의 힘으로 조선기와생산공정을 새롭게 일떠세운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이룩한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질좋은 기와를 더 많이 생산하여 시안의 여러 건설장들에 보내주기 위해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메아리통신)

리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