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장군님의 조국통일업적은 세세년년 길이 빛날것입니다.》(각계반영)

조국과 민족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고귀한 한생을 돌이켜보는 우리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장군님에 대한 경모의 정이 뜨겁게 흘러넘치고있다.

만경대구역 갈림길 1동에 사는 주민 리홍식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일에 접하고보니 조국통일에 바치신 그이의 로고와 심혈이 어려온다고 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하루빨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고 한생토록 야전복을 벗지 못하시고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험난한 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온 겨레를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민족대단결을 통일의 천하지대본으로 여기시고 조국통일을 위해 나서는 사람이라면 과거를 불문하고 통일애국의 길에 세워주시였고 사상과 정견이 다른 사람들도 대해같은 품에 안으시여 통일의 길로 인도해주시였습니다.

진정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이시야말로 그 누구보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시고 조국통일을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신 참다운 애국자,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십니다.》

함경북도 회령시에 살고있는 주민 김복화는 《숭고한 민족애와 동포애를 지니시고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신 우리 장군님의 불멸의 조국통일업적은 세세년년 길이 빛날것입니다.

오늘 조국통일위업의 진두에는 절세위인들의 조국통일유훈을 기어이 관철하실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애국애족의 령도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십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모시고 6. 15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앞장서 나갈것입니다.》라고 격조높이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