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군민발전소에서 증산의 동음높이 첫날 전투계획 170%이상 넘쳐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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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85회 작성일 18-01-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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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1월 4일

 

원산군민발전소에서 증산의 동음높이 첫날 전투계획 170%이상 넘쳐 수행

원산군민발전소에서 새해 정초부터 전력증산의 동음이 높이 울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무한한 격정속에 받아안은 이곳 전력생산자들이 강원도정신창조자의 영예를 빛내여갈 열의밑에 새해전투에 떨쳐나 첫날계획을 170%이상 넘쳐 수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일군들은 들끓는 현장에 나가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대중속에 깊이 새겨주면서 새해 총진군길에 나선 로동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고조시키는 한편 일정계획을 빈틈없이 세우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기동적으로 풀어 생산이 활기있게 진행되도록 하였다.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를 안고 1호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이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이면서 업간 및 순회점검을 실속있게 하여 발전기 대당 출력을 최대한 높여 첫날 전투계획을 1.7배이상 초과완수하였다.

충천한 기세로 총공격전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딘 2호발전소의 로동계급도 계단식발전소의 특성에 맞게 물관리, 설비관리를 책임적으로 하는것과 함께 설비보수에 필요한 자재와 부속품들을 자체의 힘으로 보장하면서 발전기마다에 만가동, 만부하를 걸었다.

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발전소 로동계급은 수력구조물과 불비한 발전설비들을 정비보강하기 위한 대책도 면밀히 세워 한방울의 물과 한W의 전기도 허실되지 않게 하고있다.

새해의 첫 전투시작부터 증산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는 원산군민발전소의 로동계급은 도안의 공장, 기업소들에 더 많은 전기를 보내주기 위한 생산돌격전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메아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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