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조국 주요단신종합] 2018년 국제조산원의 날에 즈음한 행사 진행 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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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64회 작성일 18-05-0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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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제조산원의 날에 즈음한 행사 진행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2018년 국제조산원의 날에 즈음한 행사가 8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보건부문, 성, 중앙기관, 출판보도부문 일군들과 주조 유엔림시대리상주조정자 겸 세계식량계획 대표, 유엔인구기금 대표를 비롯한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 여러 나라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행사에서 발언자들은 국제조산원련맹이 올해 주제를 《조산원과 의료봉사의 질》로 제기하고 조산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활동을 벌려나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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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산원 

 

매개 나라들에서 조산원대렬을 강화하여 임산모들이 임신과 해산, 산후 전기간 능력있는 조산원들의 질높은 의료봉사를 받도록 하여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보건일군들의 예술소품공연을 관람하였으며 행복한 삶을 누려가는 조선녀성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돌아보았다.

 

 

13년만에 다시 우승컵을 쟁취한 기관차팀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에서 20여일간 진행된 태양절경축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 남자 1부류 축구경기에서 기관차팀이 1등을 하였다.

 

조별련맹전 나조에 속한 기관차팀은 5전 3승 1무승부 1패의 성적으로 2위를 하고 4강자전(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준결승경기에서 기관차팀은 조별련맹전 가조에서 1위를 하고 올라온 려명팀을 3:1로 이겼다.

 

결승경기는 기관차팀과 리명수팀사이에 진행되였다. 두 팀은 앞서 조별련맹전단계에서 한차례 대전하여 리명수팀이 2:0으로 이기고 나조에서 1위를 하였었다.

 

치렬한 공방전으로 이어진 결승경기에서는 기관차팀이 경기시간 22분경과 29분경에 득점하였으며 리명수팀도 32분경에 한꼴을 넣었다.

 

결승경기는 2:1로 끝나고 기관차팀은 주체94(2005)년이후 13년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04년의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와 2016년에 있은 제13차 인민체육대회 체육단부문 남자축구경기에서도 우승한 전적이 있는 기관차팀에 대한 애호가들의 기대는 날로 높아가고있다.

 

 

북남수뇌상봉을 세계평화리사회가 축하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북남수뇌상봉을 축하하여 세계평화리사회가 4월 2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세계평화애호력량은 판문점에서 진행된 조선의 북남수뇌분들의 상봉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남수뇌분들께서는 판문점에서 조선반도에 더이상 전쟁은 없을것이며 새로운 평화시대가 열리였다고 천명하시였다.

 

이를 통하여 평화와 공동의 번영, 통일이야말로 조선인민의 념원이라는것이 더욱 명백해졌다.

 

세계평화리사회는 외세의 간섭이 없이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여왔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들을 여러 나라 단체 지지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들을 지지하여 여러 나라 단체가 4월 24일과 25일 성명들을 발표하였다.

 

우크라이나 기자, 문화인들의 《주체의 태양》 김정일주의연구협회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를 선언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였으며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나갈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우리는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결정들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한다.

 

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더욱 만방에 떨치면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라고 성명하였다.

 

네팔선군정치지지협회는 김정은각하의 령도아래 조선로동당은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들을 련이어 창조하고있다, 조선인민이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일성동지의 업적을 로씨야인사들 칭송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씨야에서 업적토론회, 경축모임들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이 나라의 여러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김일성동지는 태양의 존함그대로 밝은 빛으로 인류가 나아갈 길을 비쳐주시고 뜨거운 열로 인간사랑의 화원을 펼쳐주시였으며 무한대의 견인력으로 만민을 끌어안으신 위대한분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 제1비서인 원동지역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위원장은 김일성동지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신 조선민족해방의 은인,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미제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으신 탁월한 령장, 조선을 사회주의보루로 전변시키신 걸출한 위인이시라고 칭송하였다.

 

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인사들은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지니시고 인민을 위해 자신의 온 생애를 다 바치신 김일성동지는 진정한 인민의 수령이시라고 강조하였다.

 

련방공산당 아무르주위원회의 태양절경축준비위원회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발언자들은 주체사상을 구현하시여 공화국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나라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격찬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는 련대성활동을 적극 벌려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전로씨야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1비서,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 로씨야지역사회조직 《보로지노》 위원장, 하바롭스크시 제11중학교 교장도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을 창시하시고 한세대에 미일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였으며 사회주의건설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수령님의 혁명생애를 찬양하였다.

 

전로씨야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과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에서 진행된 경축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중국에 갔던 김일성종합대학대표단 귀국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총장 겸 고등교육상인 태형철을 단장으로 하는 김일성종합대학대표단이 중국 베이징대학창립 120돐행사에 참가하고 7일 귀국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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