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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6월 4일 [보도]

린산메기공장 준공식 진행

린산메기공장이 새로 건설되여 준공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의하여 새로 건설된 공장에는 양어의 과학화, 집약화, 공업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종합조종실과 알깨우기장, 새끼메기호동, 과학기술보급실 등이 훌륭히 갖추어져있다.

린산메기공장 준공식이 3일에 진행되였다.

준공식에는 황해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임훈동지, 도당위원회 부위원장 조동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린산군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임훈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인민들에게 신선한 물고기를 더 많이 생산공급하기 위해 온갖 심혈을 기울이시였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전국 도처에 현대적인 메기공장들을 일떠세우도록 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뿌려주신 만복의 씨앗들을 눈부신 현실로 꽃피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며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불멸의 로고를 바쳐가고 계신다고 말하였다.

당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건설자들이 수천㎥의 토량을 와닥닥 처리하고 배수로건설과 실내비육못, 야외양어못 등 전반적인 공사에서 혁신을 창조하며 공장건설을 성과적으로 끝낸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물고기먹이소비단위와 생산원가를 낮추며 생산능력을 최대한 리용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생산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양어못마다에서 메기풍년을 안아옴으로써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보내줄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을 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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