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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도주의사업담당 부사무총장일행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 참관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마크 앤드류 로우코크 유엔인도주의사업담당 부사무총장과 일행이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어린이들의 성장과 발육에 좋은 식료품들을 생산하고있는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이밖에 손님들은 주체사상탑과 조선장애어린이회복원 등을 참관하였으며 황해남도 은률군, 신천군의 협조대상들을 돌아보았다.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 성과적으로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여러 나라에서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김정은동지께 몽골대통령, 쿠웨이트국가 추장, 전 인도네시아공화국 5대 대통령, 끼르기즈스딴아알람당 지도자, 인디아인민당 고위지도자, 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총비서, 도이췰란드공산당 위원장,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이딸리아통일공산당 총비서, 체스꼬공산당-21 중앙위원회 총비서, 기네무지개인민련합 총비서,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 민주꽁고로동당 총비서, 세네갈독립로동당 총비서, 도미니까통일된 좌익운동 총비서가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또한 꽁고로동당 부총비서, 민주꽁고 루뭄바주의통일당 상임비서, 에스빠냐인민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 이딸리아종합투자그룹 리사장,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서기장,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를 비롯하여 로씨야, 네팔, 먄마, 인디아, 일본, 단마르크, 도이췰란드, 벨라루씨, 스위스,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이딸리아, 에스빠냐, 기네, 베닌, 세네갈, 잠비아, 탄자니아, 앙골라, 미국, 브라질, 베네수엘라, 뉴질랜드의 정계, 사회계, 경제계의 고위인사들과 국제기구,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통일지지 및 친선단체 대표들이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한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 카나다공산당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축전을 보내여왔다.

2018년 세계인구의 날에 즈음한 토론회 진행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2018년 세계인구의 날에 즈음한 토론회가 11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되였다.

보건부문, 련관단위 일군들과 주조 유엔인구기금 림시대리대표를 비롯한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 여러 나라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가족계획은 인간의 권리》라는 올해 유엔인구기금이 제정한 주제에 맞게 재생산건강에 대한 의료봉사를 질적으로 강화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이번 토론회가 보건발전의 높은 목표를 달성하는데 이바지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이어 《우리 나라에서 가족계획상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가족계획수요평가조사활동》, 《우리 나라에서 가족계획방법의 리용동태》 등의 제목으로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가족계획의 봉사와 현 실태, 조사진행정형과 결과, 유엔인구기금의 협조활동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김영남동지가 유엔인도주의사업담당 부사무총장일행을 만났다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1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마크 앤드류 로우코크 유엔인도주의사업담당 부사무총장과 일행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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