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조국 주요단신]라오스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 임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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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83회 작성일 18-07-3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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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 임명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의하면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로 리영철동지가 임명되였다.

 

김영남동지 스위스련방 국경절을 축하

 

(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스위스련방 국경절에 즈음하여 31일 이 나라 대통령 알랭 베르쎄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스위스와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계속 좋게 발전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스위스인민의 복리를 위한 대통령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였다.

 

김일성동지의 로작을 브라질단체 인터네트홈페지에 게재

 

(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로작 《사회주의경제의 몇가지 리론문제에 대하여》를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가 24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게재하였다.

홈페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사진문헌을 모시였다.

 

전국대학생과학연구발표회 개막

 

(평성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대학생과학연구발표회가 개막되였다.

이번 발표회에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올해에 연구완성한 수백건의 론문들이 제출되였다.

과학기술적내용에 따라 7개 분과로 나뉘여 진행되는 발표회에서는 해당 전공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과학론문의 학술적가치 등을 심의하게 된다.

개막식이 30일 평성공업대학에서 진행되였다.

발표회는 8월 2일까지 진행된다.

 

삼지연군건설용 자재 집중수송

 

(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철도운수부문에서 삼지연군을 꾸리는데 필요한 자재를 집중적으로 수송하고있다.

철도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7월 한달동안에만도 수만t의 세멘트를 비롯한 수많은 건설자재를 집중수송하였다.

철도성에서는 화차보장을 앞세우고 수송조직과 지휘를 짜고들어 집중수송렬차들을 삼지연군으로 보내고있다.

평양철도국과 함흥철도국, 청진철도국 등 각 철도국에서는 렬차들의 운행상태를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즉시적인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철도운수부문의 여러 공장, 기업소들에서도 부속품생산을 늘이고 화차수리를 질적으로 하여 수송성과를 확대하는데 이바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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