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조국주요단신종합]아일랜드대통령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발전되기 바란다고 강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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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81회 작성일 18-09-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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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대통령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발전되기 바란다고 강조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최일 조선특명전권대사가 20일 마이클 히긴스 아일랜드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대통령은 두 나라사이의 쌍무관계가 보다 발전되기 바란다, 최근 조선반도에 화해와 평화의 분위기가 조성되고있는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2018이 진행된다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2018이 평양에서 진행된다.

10월 초부터 김일성경기장, 평양체육관을 비롯한 평양시안의 경기장, 경기관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육대회에는 평양시와 각 도(직할시)에서 선발된 각계층 근로자들과 가두녀성들, 청소년학생들, 체육인들이 참가하게 된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탁구, 륙상을 비롯한 4개 종목의 전문체육부문경기와 바드민톤, 태권도, 씨름, 바줄당기기 등 6개 종목의 대중체육부문경기, 2개 종목의 체육유희오락경기들이 벌어지게 된다.

 

 

마쟈르로동당 위원장일행 도착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튜르매르 쥴라 마쟈르로동당 위원장과 일행이 24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로씨야에 갔던 최고인민회의대표단 귀국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인 사회과학원 원장 리혜정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최고인민회의대표단이 로씨야에서 진행된 제2차 유라시아녀성연단에 참가하고 24일 귀국하였다.

 

 

조선대표단 유엔총회 제73차회의에 참가하기 위하여 출발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외무상 리용호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이 유엔총회 제73차회의에 참가하기 위하여 24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확대회의 공보문을 스위스단체들이 지지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확대회의 공보문에 스위스단체들이 13일 지지를 표명하였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스위스조직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 공동성명은 공보문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10돐이 되는 해인 2022년에 평양과 백두산지구에서 제6차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을 성대히 조직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며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운동을 보다 활발히 벌려나갈것을 강조한데 대해 지적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제6차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을 의의있게 조직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적극 진행해나갈것이다.

희세의 천출위인들께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린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한다! 

 

 

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 조선재외대표부들에서 진행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조선재외대표부들에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3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중국, 꾸바, 몽골, 라오스, 윁남, 네팔, 말레이시아, 먄마, 방글라데슈, 수리아, 캄보쟈, 타이, 파키스탄, 이란, 인도네시아, 인디아, 브라질, 베네수엘라주재 조선대표부들과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조선상설대표부,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부에서 경축모임, 도서 및 사진전시회, 연회, 영화감상회가 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일심단결로 승리떨쳐온 내 조국》을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중국공산당 료녕성위원회 서기는 지금으로부터 70년전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령도밑에 공화국창건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한 조선인민은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국가건설을 위해 힘차게 투쟁하여왔다고 말하였다.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꾸바혁명무력성 제1부상 겸 혁명무력 총참모장은 조선의 명절은 곧 꾸바의 명절이며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기쁨은 곧 꾸바군대와 인민의 기쁨이라고 언급하였다.

몽골 대외관계성 국무비서는 근면한 조선인민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공화국창건일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조선이 날로 륭성번영할것과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보다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윁남 외무성 부상은 지난 70년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달성하였다고 언급하였다.

방글라데슈 공보상인 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인민이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반드시 최후승리를 안아오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베네수엘라 운수상은 조선인민이 자력자강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휘황찬란한 미래를 앞당겨오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김영남동지 이란대통령에게 위문표시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이란에서 비극적인 테로사건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23일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 하싼 루하니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위문전문에서 대통령과 그를 통하여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하였다.

위문전문은 온갖 형태의 테로를 반대하는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을 재천명하면서 테로를 근절하고 사회적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이란정부의 노력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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