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조국주요단신종합]조선로동당창건 73돐에 즈음하여 북유럽 진보정당 및 친선단체들 경축행사 진행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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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55회 작성일 18-10-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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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진보정당 및 친선단체들 경축행사 진행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73돐에 즈음하여 북유럽 진보정당 및 친선단체들의 련합경축모임과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5일 스웨리예에서 진행되였다.

행사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생애와 업적,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대외활동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행사장에 모셔져있었다.

또한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조선로동당창건 70돐 성대히 경축》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북유럽 진보정당,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인사들과 성원들, 스웨리예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꽃다발과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단마르크, 핀란드, 스웨리예의 정당, 단체 인사들은 연설들에서 창건후 70여년간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조선로동당의 력사를 찬양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과 업적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강조하였다.

행사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조선공보위원회대표단 영국, 프랑스, 중국 홍콩을 방문하기 위해 출발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공보위원회 부위원장 조영삼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보위원회대표단이 영국, 프랑스, 중국 홍콩을 방문하기 위해 13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로씨야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하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주조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가 12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외무상 리용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한만혁동지, 인민무력성 부상 륙군상장 김형룡동지, 대외경제성 부상 리광근동지, 조선로씨야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서호원동지, 외교단사업총국 부총국장 문재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로조외교관계설정 70돐이 되는 올해에 두 나라사이에는 중요한 래왕들이 있었으며 이를 통하여 쌍무관계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려는 변함없는 의지가 과시되였다고 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협조관계를 강화해나가는것은 로씨야정부의 가장 중요한 정책의 하나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리용호동지는 연설에서 조로외교관계설정 70돐을 로씨야의 벗들과 뜻깊게 기념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조로친선관계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조선과 로씨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지나온 70년의 력사를 토대로 하여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으로 개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김정은동지께 팔레스티나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 마흐무드 아빠스가 10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나는 조선로동당의 창건을 경축하는 기회에 각하께와 그리고 각하를 통하여 친선적인 조선인민과 투쟁하는 귀 당지도부, 당원들에게 나자신과 팔레스티나국가와 인민의 이름으로 충심으로 되는 열렬한 축하를 보내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 계기에 즈음하여 각하께서와 그리고 귀국과 귀국인민이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을 이룩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우리 두 나라, 두 인민들사이에 맺어진 력사적인 친선관계를 귀중히 여기며 당신들이 강점을 끝장내고 화해와 공존, 평화의 도시인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를 창설하여 공정한 평화를 이룩하려는 우리 인민의 투쟁에 련대성과 지지를 보내주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합니다.

우리는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성과를 거두실것을 축원합니다.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보도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5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보도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선을 방문한 미합중국 국무장관을 접견하신 소식을 중국의 신화통신, 로씨야의 따쓰통신, 리아 노보스찌통신, 인떼르확스통신, 신문 《로씨스까야 가제따》, 즈베즈다TV방송, 인터네트홈페지 《빠뜨리오띄 모스크바》,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 이란의 이르나통신, 파르스통신, 프레스TV방송, 인디아의 신문들인 《인디안 엑스프레스》, 《오우션 뉴스 포인트》, 인디아-아시아통신, 일본의 교도통신, 지지통신, 《도꾜신붕》, 《마이니찌신붕》, NHK방송, 에짚트신문들인 《알 파즈르》, 《알 야움 알 싸비아》, 《알 미쓰리 알야움》, 기네 국내, 국제방송, 7개민족어방송, 미국의 AP통신, 브라질신문 《오라 도 뽀보》, 우루과이신문 《라 후벤뚜드》, 베네수엘라의 신문 《엘 우니베르쌀》, 뗄레쑤르TV방송, VTV방송,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 《현지지도소식들》과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들이 전하였다.

네팔신문 《아르판》, 나이제리아에 본부를 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창립 70돐을 맞이한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방문하시여 교원, 연구사들을 축하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신 소식을 보도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진문헌들을 모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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