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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외국손님들 경의 표시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21일 일본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오끼나와련락회 사무국 차장 신자또 마사다께를 단장으로 하는 주체로 잇는 일조우호대표단을 비롯한 외국손님들이 경의를 표시하였다.

그들은 절세위인들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에서 수령님들께 인사를 드리였다.

손님들은 훈장보존실들과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의 길에서 리용하신 승용차와 전동차, 배, 렬차보존실들을 돌아보았다.

절세위인들의 당건설업적을 칭송하는 글들로 수리아언론들 특집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리아언론들이 8일과 10일 《조선로동당창건 73돐에 즈음하여 특별방영》, 《조선로동당의 73년 투쟁력사》 등의 제목들로 특집하였다.

중앙TV방송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영상사진문헌들을 모시고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거둔 성과들을 소개하였다.

신문 《알 바아스》는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을 사회주의위업, 자주위업수행에서 승리만을 떨쳐가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당의 영원한 수반이시라고 서술하였다.

그이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해나가는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로, 튼튼한 대중적지반을 가진 당으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시였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

사나통신은 김정은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사상의 힘, 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강위력한 전위대오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신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전당의 통일과 단결을 강화하는것을 당건설의 중요한 요구로 내세우시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도록 이끄신다.

그이의 령도밑에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향도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은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을 떨칠것이다.

신문 《앗 누르》, 중앙라지오방송도 조선로동당의 70여년 력사를 찬양하는 내용의 특별보도를 하였다.

김정일동지의 로작을 민주꽁고단체 인터네트홈페지에 게재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 《조선로동당은 영광스러운 〈ㅌ. ㄷ〉의 전통을 계승한 주체형의 혁명적당이다》의 전문을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92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가 14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게재하였다.

주체71(1982)년 10월 17일에 발표된 로작에는 조선로동당은 자기 발전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혁명적당이며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혁명활동을 벌려나가는 주체형의 혁명적당이라는데 대해 밝혀져있다.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당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도 밝혀져있다.

홈페지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시였다.

체스꼬외무성대표단 도착

(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빠벨 보샬리끄 특별대표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체스꼬외무성대표단이 20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앙골라대통령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정부와 인민의 노력을 지지

(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병철 조선특명전권대사가 17일 앙골라공화국 대통령 쥬아웅 마누엘 곤쌀베스 로우렌쑤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공화국정부와 인민이 기울이고있는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하였다.

두 나라는 훌륭하고도 오랜 관계발전력사를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앞으로 이를 더욱 확대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김일성동지의 로작을 브라질단체 인터네트홈페지에 게재

(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로작 《혁명가의 일생은 투쟁으로 시작되고 투쟁으로 끝나야 한다》를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가 4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렸다.

홈페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사진문헌을 모시였다.

앙골라대통령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정부와 인민의 노력을 지지

(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병철 조선특명전권대사가 17일 앙골라공화국 대통령 쥬아웅 마누엘 곤쌀베스 로우렌쑤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공화국정부와 인민이 기울이고있는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하였다.

두 나라는 훌륭하고도 오랜 관계발전력사를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앞으로 이를 더욱 확대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단마르크의 공산당 평양선언에 서명

(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단마르크의 공산당이 평양선언 《사회주의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키자》에 서명하였다.

조선을 방문한 헨리크 스타머 헤딘 단마르크의 공산당 위원장이 당을 대표하여 18일 선언문에 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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