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물원에서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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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16회 작성일 18-09-1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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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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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물원에서의 하루

여기가 풍치수려한 대성산기슭에 인민의 문화정서생활기지로 훌륭히 꾸려진 중앙동물원입니다

중앙동물원의 즐거운 하루중에서 본 인상깊은 장면들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중앙동물원에 들어서는 녀학생들의 밝은 모습

선생님과 함께 중앙동물원을 찾은 학생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여기 중앙동물원에서 실지 체험을 통해 산지식으로 다져갑니다.

수족관에서 유유히 헤염치는 갖가지 물고기들

교양원이 어린이들에게 물고기의 해부도를 가지고 설명해주고있습니다.

물의 세계인가, 바다의 세계인가, 눈앞에 펼쳐진 희한한 광경앞에서 떠날줄 모르는 천진란만한 아이들

바다속 룡궁안에 있는듯 즐겁게 걸어가는 교양원과 아이들

바다의 세계에 빠져 기뻐하는 학생들

《학생동무들 어서 오세요》,  큰 거부기가 어린 학생들이 왔다고 두팔을 벌려 맞아주는듯...

《내가 바로 입이 크기로 소문난 하마다》, 하마가 찾아온 손님들을 향하여 자기의 큰 입을 자랑합니다.

여기는 파충관입니다. 여기에 들어서니 사양공처녀가 어린 거부기에게 먹이를 주고있습니다.

《악어다!!!》 소년단원동무들이 악어를 바라보며 좋아하고있습니다.

파충관에 있는 능청스러운 뱀들입니다.

선물관의 뱀사양공할머니가 어린 꼬마들이 얼마나 큰가고 보자고 조르자 뱀을 들어 올립니다.

뱀사앞에서 떠날줄 모르는 학생들

조각뱀과 사진을 찍는 학생들

앞에만 바라보다가 밑에 있는 뱀을 발견하고 제풀에 놀라 웃고있는 처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공고히 하는 학생

나무가지에 차분히 앉아 손님들을 유혹하는 홍관앵무입니다.

눈이 올롱해서 사진기를 바라보는 스리카타, 아마 자기를 찍어주는줄 아는 모양인지 까닥하지 않고있습니다.

여기는 맹수사입니다. 산중의 《왕》이라고 할수 있는 범이 자기의 위엄을 뽐내며 찾아오는 사람들을 맞아주고있습니다.

다정한 부부가 범들을 바라보며 즐겁게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있습니다.

어린 자식에게 범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어머니입니다.

사람들이 찾고 부르는데도 개의치 않고 저혼자 놀음에 빠져있는 범입니다.

인디아서부와 아프리카에서만 산다는 사자도 우리 당의 인민사랑에 의해 여기 중앙동물원으로 보금자리를 옮겼습니다.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문화정서생활거점, 교육거점으로 훌륭히 일떠선 중앙동물원으로는 매일 수많은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이

찾아와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있습니다.

리향숙 - 대성구역 미산동 - 안산초급중학교 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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