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취재]자력자강의 위대한 창조물 려명거리에서 -황홀경을 이룬 려명거리의 불야경-

려명거리의 저녁입니다.  려명거리에 펼쳐진 불야경이 정말로 황홀합니다. 

마치 수림속을 걸으며 하늘의 별천지를 보는것만 같습니다.

꿈의 도시를 방불케 하는 거리, 

만복이 깃든 살림집창가마다에서 행복의 웃음소리, 기쁨의 노래소리가 울려나옵니다.

낮에 볼때도 황홀했는데 불야경을 이룬 거리를 보니 더욱 희한합니다.

저 불빛밝은 집들마다에서 우리의 평범한 과학자, 교육자들과 로동자들이 살고있습니다.

누구나 가던 길을 멈추고 바라보는 사랑의 거리, 행복의 거리입니다.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답고 황홀한 려명거리 살림집들

불빛장식이 참으로 이채롭고 아름답습니다.

봉사망들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이 거리의 야경을 한껏 돋구어줍니다.

퇴근하는 녀성들이 상점에 들려 식료품을 사고있습니다.

여기 청량음료점도 손님들로 흥성입니다. 

지새지 말아다오 려명거리의 밤아, 끝없이 걷고싶은 려명거리의 밤입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