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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총폭탄들의 국방체육경기

8월말 김일성경기장에서는 평양시내 청년학생들의 국방체육경기가 진행되였습니다.

평양시안의 고급중학교학생들이 수기로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를 합창하며 신호하고있습니다

대학생들이 태권도틀을 펼쳐보이고있습니다.

대학생들과 고급중학교학생들이 집단강행군경기를 하고있습니다.

《결사옹위! 총폭탄!》구호를 힘차게 부르며 발을 맞춰 달리는 붉은청년근위대대원들

부상병후송경기장면

집단력을 키워주는 발목매고 달리기경기장면

《탄약은 걱정하지 말라!》,대학생 탄약상자나르기경기모습

50년대 전화의 그날처럼 

경기에서 최고조를 이룬 김일성종합대학팀과 김책공업종합대학팀사이의 바줄당기기경기모습

중구역과 동대원구역 고급중학교학생들의 바줄당기기모습

이날 진행된 평양시내 청년학생들의 국방체육경기는 미제와 그 앞잡이들이 감히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고 날친다면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 500만청년들의 불타는 의지를 남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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