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말밥굽소리가 울리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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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59회 작성일 18-05-0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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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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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말밥굽소리가 울리는 곳에서

얼마전 미림승마구락부에서는 봄철승마애호가경기가 진행되였습니다. 경기장면들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마술협회주최로 열린 이번 경기에서는 협회 회원들과 애호가들이 참가하였습니다.

맨앞에 애어린 유치원어린이들도 보입니다.

이어 경기가 시작되였습니다. 초급중학교학생들과 고급중학교학생들이 펼쳐보이는 작은말유희경기입니다.

 쩌쩌~ 채찍을 휘두르며 기세차게 달리는 꼬마선수의 구령소리가 온 실내체육관으로 울려퍼집니다.

말타고 달리며 공을 그물에 넣는 꼬마선수

 말타기 모범출현을 하고 있는 유치원꼬마들입니다.

작은말유희경기에 이어 장애물뛰여넘기경기가 진행되였습니다.

장애물뛰여넘기경기가 시작되였습니다. 아슬아슬한 장애물을 넘는 문일송선수, 아주 여유작작하게 경기를 진행하고있습니다.

녀기마수도 장애물을 멋들어지게 넘어갑니다.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주의깊게 관람하는 참관자들입니다.

앗~ 아쉽게도 장애물에 걸린 녀기마선수

멋들어진 기마술을 보여주고 환호하는 관중들을 향해 답례하는 선수들

이제 승마애호가경기가 진행되려고 합니다. 애호가경마에 출전하기 위해 출발선으로 다가가는 기마수들과 애호가들 

이어 경기가 시작되였습니다. 출발신호와 함께 먼지를 일쿠며 땅을 박차고 쏜살같이 달리는 선수들

달려라 달려~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말을 몰아가는 선수들, 과연 오늘의 승자는 누구일가?

이어 경기에서 우승한 선수들에게 시상식이 진행되였습니다.

장애물뛰여넘기경기에서는 하예경 금성제2중학교 학생, 작은말유희경기에서는 박세훈 대동강구역 사곡초급중학교 학생, 

호가경마에서는 문혁 국가과학원 연구사가 각각 1등을 쟁취하였습니다.

경기에 참가하여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사랑을 받은 유치원꼬마들이 사진을 찍고있습니다.

경기를 끝마치고 기념으로 우리 모두 함께 찰칵~

 

김일룡 - 승마애호가 - 대동강구역 소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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