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자유한국당》과 같은 독버섯들은 다시는 돋아나지 못하게 제때에 말끔히 들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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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95회 작성일 18-09-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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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9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철저히 박멸해버려야 할 반통일세력

 

최근 남측특사대표단의 평양방문이후 조선반도에서는 평양수뇌상봉을 지지환영하는 분위기가 급격히 고조되고있으며 판문점선언의 철저한 리행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더욱 힘차게 울려나오고있다.

이것은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평화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오려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소망의 분출이다.

그런데 민족반역의 무리인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북남화해와 단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며 못되게 놀아대고있다.

이자들은 남조선민심이 《중요한 발걸음》으로 적극 환영해나서는 남측특사대표단의 평양방문결과에 대해 《빈손방문》, 《우려》 등 고약한 소리들을 줴쳐대고있다. 그런가 하면 판문점선언의 《국회》동의문제와 관련하여서는 《엄청난 재정부담》, 《국민적합의》따위를 줴쳐대며 기를 쓰고 반대해나서고있다.

역적패당의 이러한 추태는 극악한 동족대결집단, 위험한 전쟁세력, 민족의 암적존재로서의 추악상을 여지없이 드러낸 망동이 아닐수 없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리정표를 세운 민족공동의 자주통일대강이다. 하기에 지금 온 민족은 물론 국제사회까지도 판문점선언을 절대적으로 지지찬동하고있으며 남측특사대표단의 평양방문성과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내고있는것이다.

하지만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저들의 잔명유지와 당리당략만을 추구하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겨레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며 반민족적행위를 일삼고있다.

특히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 김성태는 《시기상조》, 《먹고 사는 문제가 우선》 등의 넉두리를 늘어놓으며 판문점선언의 《국회》동의를 한사코 가로막아나서고있다. 말이 원내대표이지 놀아대는 행동거지를 보면 저질스러운 홍준표의 흉내나 내는 저능아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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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수성태' 라는 별명을 가진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와 특등정치간상배-《홍카멜레온》, 도적왕초-《홍돈표》, 대결광신자-《홍갱이》등의 별명을 가진 홍준표 (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경향신문)

 

동족대결망동을 부리는데서는 정치철새-김병준이 역시 다를바 없다. 얼마전에도 이자는 판문점선언의 《국회》동의문제를 두고 《재정적부담》, 《평화에 대한 담보도 없이 돈만 퍼주자는것》이라는 악담을 줴쳐대면서 이를 반대해나섰는가 하면 지어 우리가 취한 선의의 조치들까지 마구 헐뜯어대는 망동짓을 하였다.

민충이 쑥대끝에 올라가면 세상이 다 아래로 보인다고 송사리같은 제처지도 모르고 허세를 부리는 김병준의 꼴이 참으로 가소롭기 짝이 없다. 정치철새에 불과한 김병준이 그 무슨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자리에 틀고앉아 소위 《위엄》을 뽐내고있지만 실지로는 당내 《기득권》세력에게 휘둘리우는 꼭두각시, 허수아비에 불과하다.

현실은 역적패당의 반민족적, 반통일적근성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야말로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할 민족의 암적존재, 통일의 독버섯임을 실증해주고있다. 동족대결의식이 골수에 꽉 들어찬 《자유한국당》과 같은 역적패당들과는 그 어떤 타협도 있어서는 안되며 오직 철저하게 박멸해버려야 한다는것이 력사가 가르쳐주는 진리이다.

그렇다. 독초는 뿌리채 들어내야 하듯이 남조선인민들에게 온갖 죄악만을 들씌우고 민족의 앞길에 재앙만 몰아오는 《자유한국당》과 같은 독버섯들은 다시는 돋아나지 못하게 제때에 말끔히 들어내야 한다.

김웅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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