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주기》에 대해 말할 자격이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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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69회 작성일 18-09-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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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9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퍼주기》에 대해 말할 자격이나 있는가

 

최근 력사적인 평양수뇌상봉을 계기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대북퍼주기》공세를 강화하며 북남관계개선흐름에 어떻게하나 제동을 걸어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자유한국당》패들은 《현 〈정부〉가 수십조원의 천문학적인 국민혈세를 판문점선언리행을 명분으로 북에 가져다 바칠 궁리만 하고있다.》, 《유엔의 강력한 대북제재가 지속되는 국면에서 서뿔리 북과의 경협을 서두르는것은 맞지 않는다.》는 등 판문점선언과 평양수뇌상봉의 의미를 깎아내리는 망동을 부려댔다.

그런가하면 《기업총수들이 북의 투자요청을 거절하지 못하고 돌아오면 기업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가 될수 있다.》느니, 《경제협력은 북비핵화가 이루어진 이후에나 론의할 문제이다.》라는 악담을 마구 늘어놓았다.

한편 《바른미래당》것들도 그 무슨 《국제사회의 동의》니, 《대북압박공조》니 하며 현 집권세력을 공격하는데 열을 올리고있다.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송장먹은 소리뿐이라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는 때에 울려나오는 보수패거리들의 동족대결적인 《대북퍼주기》타령은 각계층의 격분을 증폭시키고있다.

《퍼주기》라면 보수패거리들은 입이 열개라도 말할 자격이 없다.

지난 시기 상상을 초월하는 《국민혈세》를 외세의 주머니에 쓸어넣으며 《퍼주기》에 혈안되여 날뛴자들이 다름아닌 보수패거리들이다.

집권기간 극악한 동족대결과 친미사대매국으로 민족의 평화번영을 위한 북남경제협력사업은 코코에 가로막으면서도 외세에게는 천문학적액수의 《국민혈세》를 마구 쓸어넣어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보수패거리들의 역적행위는 오늘도 각계층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친재벌, 반서민《정책》으로 도탄에 빠진 민생보다 《한미자유무역협정》과 같은 친미공조, 《대미퍼주기》로 상전의 환심을 사는데만 급급한 리명박역도때문에 남조선경제와 민생이 최악의 위기로 줄달음쳤다는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다.

남조선각계층은 리명박역도가 집권시기 《일방적인 퍼주기》가 아니라고 하면서 미국과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은 남조선대기업의 총지분의 80%가 외국자본 특히 미국자본에 먹히게 하여 남조선경제를 《쪽박경제》로 만들었다고 한결같이 주장하고있다.

박근혜《정권》역시 마찬가지이다.

미국의 요구라면 간도 쓸개도 다 섬겨바친 역도년은 집권 2년기간에만도 각종 미싸일과 직승기, 전술비행선 등 미국산무기를 구입하는데 수억US$이상을 밀어넣었다. 뿐만아니라 《킬 체인》과 미싸일방위체계구축 등의 명목밑에 미국의 고고도무인정찰기와 지대공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구축함전투체계 등을 구입하는데 막대한 《국민혈세》를 탕진하였다.

력대적으로 보수통치배들이 미국산무기구입책동에 광분해왔지만 박근혜패당처럼 미국산 무기라면 그 종류와 성능에 관계없이 닥치는대로 비싼 값으로 사들인 역적배는 없었다.

때문에 당시 남조선각계층속에서는 《박근혜〈정부〉가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엄청난 국민혈세를 미국산무기구입에 써버리고있다.》, 《도를 넘은 대미퍼주기로 이 땅은 미국산무기의 각축장, 독무대로 전락되였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련이어 울려나왔다.

박근혜패당이 미국산무기구입의 명목으로 상전에게 섬겨바치는 돈이면 남조선의 수백만명의 실업자들과 수많은 집없는 세대들에게 일자리와 집을 마련해주고 삶의 막바지에서 허덕이고있는 빈곤층을 구제할수 있다는것이 당시 전문가들의 일치한 평이였다.

절대다수의 인민들이 죽던 살던 각종 명목으로 막대한 《국민혈세》를 짜내여 미국산무기구입에 탕진하면서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해온 보수패당이야말로 극악한 식민지노복, 전쟁하수인이며 민생파탄의 원흉이다.

남조선의 경제와 민생악화는 안중에도 두지 않고 집권기간 천문학적인 《국민혈세》를 미국상전에게 가져다 바치고 동족대결을 위한 살인무기들을 끌어들여 안보불안만을 초래한 보수패당은 입이 열개라도 그 무슨 《대북퍼주기》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현실은 보수패당이야말로 북남관계개선과 평화와 통일의 암적존재이며 우리 민족의 명부에서 한시바삐 들어내버려야 할 천하역적무리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각계층이 보수역적무리들을 모조리 쳐없애기 위한 투쟁의 도수를 더욱 높여야 할 필요가 바로 여기에 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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