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민주평화당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정치활동에 전력을 다 해나갈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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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9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 민주평화당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정치활동에 전력을 다 해나갈 의지 표명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21일 민주평화당이 력사적인 평양수뇌상봉과 회담과정에 있었던 감격적인 일들에 대해 전하면서 앞으로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정치활동에 전력을 다해나갈 굳은 의지를 표명하였다.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위하여 문재인대통령의 특별수행원으로 평양을 방문했던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정은국무위원회 위원장께서 이번 평양수뇌회담을 위해 모든 성의를 다 바치시였다고 높이 격찬하였다.
또한 이번에 10만여명의 평양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북녘동포들의 통일열망이 얼마나 높은가를 잘 알게 되였다고 토로하였다.
그러면서 민주평화당은 앞으로 북남수뇌분들이 평양에서 이룩한 회담성과를 공고히 하고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정치활동에 전력을 다해나갈것이라고 굳게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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