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수들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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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94회 작성일 18-10-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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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동포전국련)

평양에 갈 땐 짐짝 비행기(미군수송기)안에서 쪼구리구 앉았다. (사진1)

누가 이렇게 높으신 남녘고관대작을 짐짝취급했을까?? 

남녘정부에서 기를 쓰며 대조선제재와 대조선압박정책을 앞서서 줴쳐대더니 그 것이 '부메랑'이 되어 남녘정부 모가지를 옭가매고있다. 

 미군수송기 화물칸에 들어가 얌전히 앉아 아무 말 못하고 있다가 사진찍는다니  배시시 웃고 있다.  푼수들이다. 

근데 평양에 가선 푹신한 의자에 앉아 의젓하게 대접받고 있다. (사진2)

남녘에서 갈 땐 짐짝 취급, 북녘에선 따뜻한 의자에 대접!  '우리민족끼리' 라는 말을 실감할려나?  그런 마음은 당연히 들어야겠지.  

근데 돌아와서 하는 수작은 그게 아닌 것 같다. 

하기야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우리의 허가없으면 남조선[한]은 아무 것도 못해" 라고 했으니... 

이런 모욕적 말 듣고도 남녘당국자들은 여적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 

언제까지 그렇게 살려는지... 

역시 푼수들의 행진이었다. 

 (재카나다동포련)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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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통일뉴스)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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