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불능의 대결광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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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45회 작성일 18-10-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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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10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치유불능의 대결광신자들

 

지금 온 겨레와 국제사회에서는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을 위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철저한 리행을 강력히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더욱 높아가고있다.

과거 대결과 적대의 낡은 잔재를 밑뿌리채 뽑아버리고 북남화해와 단합,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을 반드시 이룩하려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시대적과제로 나서고있다.

이러한 대세의 흐름을 거스르며 반통일적인 대결광풍을 몰아오고있는 역적무리들이 있으니 바로 동족대결을 뼈속까지 체질화한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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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경향신문) 

 

최근 보수패당은 《국회》에서 진행되는 《국정감사》에서 북남관계문제와 관련한 현 당국의 《대북정책》들을 사사건건 걸고들며 대결란동을 마구 부리였다.

《판문점선언 군사분야리행합의서》에 반영된 《서해평화수역설정문제》와 관련하여 《피로써 고수해온 <북방한계선>이 무너지고있다.》, 《현 <정권>이 북의 유인전술에 놀아나고있다.》는 악담질을 해댄 보수패당은 북남협력사업도 걸고들면서 《현 <정부>가 미국과 엇박자를 내면서 북의 뜻대로 너무 앞서나가고있다.》, 《비핵화이전의 <제재>완화는 절대로 안된다.》며 주제넘게도 《대북독자제재 유지》, 《선 핵포기, 후 <제재>완화》나발을 피대를 돋구어 불어대고있다.

입에 게거품을 물고 대결구정물을 마구 쏟아내는 보수패당의 추태는 그야말로 치유불능의 대결병에 걸린 히스테리들을 그대로 방불케 한다.

 

보수집권시기 극악한 동족대결과 사대매국책동으로 북남관계를 파국으로 몰아넣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으로 몰아간 역적무리들이 력사와 민족앞에 저지른 만고죄악에 대한 반성은 조금도 없이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리행을 바라는 민의에 한사코 역행하며 모처럼 마련된 북남화해흐름을 차단하려고 지랄발광하고있으니 이 얼마나 추악한 무리들인가.

 

《판문점선언 군사분야리행합의서》를 시시콜콜 걸고들면서 《안보포기》, 《안보공백》, 《북방한계선사수》와 같은 케케묵은 《안보》타령을 줴쳐대고있는 보수패당의 추태는 북남사이 군사적긴장완화와 지역의 정세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치솟는 분노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현실은 《자유한국당》과 같은 치유불능의 대결병환자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질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색낡은 《안보공세》로 민심을 기만하고 조선반도의 정세완화와 평화흐름을 대결과 적대의 과거로 되돌리려는 대결광신자들의 망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남조선각계층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을 가로막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역적무리들을 하루빨리 말끔히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의 도수를 더욱 높여야 할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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