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광주방문을 청원하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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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629회 작성일 19-02-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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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광주방문을 청원하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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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01 [17:37]  최종편집: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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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는 광주지역 백두칭송위원회'(이하 광주백두칭송위원회)는 1월 31일 오후 7시, 5.18민주광장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광주방문 청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광주방문 청원 캠페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환영하면서 광주에도 방문해 주실 것을 청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심진 광주주권연대 회원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측 방문으로 열리게 될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의 전성기를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면서, "통일의 새시대가 다가올수록 망월동 묘역에 잠들어 있는 수 많은 통일애국열사들이 생각난다. 김정은 위원장이 광주에도 방문해서 열사들을 찾아준다면 그들이 얼마나 기뻐하겠는가!"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광주방문을 간절히 호소하는 발언을 진행했다.

 

류종은 광주 백두칭송위원회 위원장은 "광주는 518 민중항쟁의 성지이다. 우리 민족이 분단되지 않았다면 광주 시민들의 억울한 죽음도, 피어린 항쟁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해마다 5월이 되면 광주시민들은 ‘오월에서 통일로’라는 구호를 자연스럽게 듣게 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광주에 방문해서 518국립묘지와 민족민주열사묘역에 잠들어 있는 오월영령들과 민족민주열사들의 넋을 위로준다면 그들의 염원도 풀리고, 분단의 장벽도 허물어 질 것이다." 라고 발언하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광주방문을 정중히 요청했다.

 

 

행사에서는 대학생들의 율동공연, 청년들의 통일염원 노래 공연 등이 이어졌다.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들은 북측 노래 '반갑습니다'에 맞춰 신나는 율동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심규만 '활개' 청년회 회원은 '통일을 합시다'라는 노래를 부르며 시민들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광주 방문 청원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광주 방문 청원 엽서 쓰기' 행사도 진행되었다.

 

광주 백두칭송위원회는 시민들과 함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답방을 환영하고, 광주방문도 청원하는 캠페인을 계속해서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기사와 사진출처/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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