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의 반역적정체를 파헤친다 민족화해협의회 고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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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21회 작성일 19-02-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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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반역적정체를 파헤친다

민족화해협의회 고발장

 

남조선에서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으로 변신한 때로부터 2년이 되였다.

박근혜탄핵열기로 노호하는 민심의 초불바다앞에서 파멸의 운명을 예감하며 역도년과 《의절》하는 기만극을 펼치고 《쇄신》과 《혁신》의 간판밑에 탈을 바꾸었던 《자유한국당》의 2년행적은 보수정당사상 가장 추악한 반역적정체를 낱낱이 드러낸 죄악으로 얼룩져있다.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로 얼룩진 남조선정치사에 보수반역패당들의 범죄행적이 무수히 기록되여있지만 《자유한국당》과 같이 2년이라는 그처럼 짧은 기간에 하많은 죄악을 그토록 높이 쌓아 온 민족의 저주와 규탄을 받은 가장 추악한 역적당은 일찌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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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경향신문)


사대굴종이 체질화된 매국집단

 

 

남조선 보수정당들은 하나같이 사대매국을 명줄로 하여 연명해간다.

2017년 2월 《자유한국당》이라는 새로운 간판을 바꾸어달았으나 보수세력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지라 역적당의 사대매국적체질에서 변화된것이란 아무것도 없었다.

그것은 당시 남조선정국이 박근혜탄핵사태로 혼란된 틈을 타서 황교안을 비롯한 박근혜의 부역자들이 강행한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 《싸드》의 배치결정을 발벗고 지지해나선데서 뚜렷이 찾아볼수 있다.

남조선 각계가 보수《정권》의 매국적결정에 대해 유사시 미싸일세례를 불러들이는 자멸행위라며 강력히 규탄배격하였으나 유독 《자유한국당》것들만은 《옳바른 결정》이라느니, 《적극적으로 지원할것》이라느니 하며 가살을 부려댔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역적패거리는 미국에 전술핵무기배치를 간청하는 《서한》을 발송하고 《특사위원단》이라는것을 급파하는 추태까지 부리였다.

미국에 날아간 《자유한국당》것들은 미행정부의 관료들과 국회 의원들, 조선반도문제 전문가들을 줄줄이 찾아다니며 《한미는 나토식 자유주의핵동맹을 맺고 핵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전술핵무기들을 배치해달라.》고 떼질을 해댔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미군유지비분담을 위한 협상에서 남조선당국에 더 많은 유지비를 낼것을 강박하는 미국에 대해 각계층이 주권침해행위라며 한 목소리로 규탄할 때에도 《자유한국당》패거리만은 《방위비분담금은 돈문제가 아니다.》, 《한미사이의 신뢰관계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고 비린청을 돋구었다.

역적패당은 온 겨레가 지지찬동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국회》비준은 그토록 악랄하게 가로막으면서도 《미국의 주장대로 방위비협정이 체결되면 국회비준은 문제가 아니다.》, 《한미동맹과 주한미군은 지속적인 평화유지를 위한 핵심》이라고 떠벌임으로써 종미노복집단으로서의 반역적실체를 여실히 드러냈다.

《자유한국당》패거리는 민족의 천년숙적인 일본반동들에게 아부굴종하는데서도 특등매국노로서의 기질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2017년 12월 홍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것들은 일본에 건너가 상전의 옷자락을 부여잡고 《한미일이 북핵문제에 공동대응하도록 하기 위해 찾아왔다.》느니, 《일본은 한국당과 의견이 꼭 맞는다.》느니 뭐니 하며 너스레를 떨었는가 하면 《아베수상이 일본상공에서 한미일합동군사훈련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굉장히 공감한다.》며 밸빠진 수작들을 늘어놓았다.

라경원을 비롯하여 이 친일매국노들은 민심의 저주와 규탄으로 하여 박근혜역도와 일본이 조작한 《화해, 치유재단》의 해체가 발표되였을 때에는 《량국관계의 미래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 《일본의 압력이 거세여질것》이라고 하면서 극구 반대해나섰으며 남조선 각계가 박근혜일당의 굴욕행위의 산물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파기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데 대해서도 《일본과 같은 우방을 노엽혀서는 안된다.》, 《위안부합의리행을 촉구한다.》고 객기를 부리였다.

섬나라 오랑캐들에 대한 굴종의식과 환상이 얼마나 골수에 차있었으면 《자유한국당》떨거지들속에서 《일본덕분에 속국에서 벗어났다.》, 《참 고마운 나라》라는 쓸개빠진 궤변까지 쏟아져나왔겠는가.

사대굴종에 환장한 이 역적무리는 최근 일본반동들이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독도강탈책동을 더욱 로골화하고있는데도 《일본과의 관계에서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양보할것은 양보해야 한다.》고 력설하다 못해 나중에는 일본과의 《동침》타령까지 내뱉고있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추태를 두고 남조선 각계는 《놀아대는 꼴이 꼭 일본야당 같다.》, 《황국신민이라도 된것 같다.》, 《머리를 숙이겠으면 일본이 아니라 국민에게 절을 하라.》고 절규하면서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력대로 외세에 대한 사대와 굴종을 명줄로, 바통으로 이어오며 매국역적질만을 일삼아온 보수역적패당이 아직까지도 이 땅에서 서식하고있다는것은 민족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반역무리

 

 

남조선의 력대 보수정당들치고 동족대결을 추구하지 않은 패당이 없었지만 그 도수와 광기에 있어서 최악을 기록한것이 바로 《자유한국당》패거리이다.

역적패당은 동족대결을 고취하여 보수세력을 재집결시키는것을 파멸의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는 유일한 출로로 삼고 당의 간판을 바꾸어 단 첫날부터 반공화국대결망동에 매달리였다.

홍준표를 비롯한 대결병자들은 매일같이 언론에 나서서 5 000만 국민이 북의 《핵인질》로 되였다, 《북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응해 전술핵무기를 배치하든가 《자체핵무장》을 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

2017년 9월 9일에는 그 무슨 《당원총동원령》을 내리고 거리바닥에 뛰쳐나와 당국의 《대북정책》을 각방으로 비난하고 동족대결을 고취하며 란동을 부리였다.

조선반도의 정세흐름이 극적으로 변화되는 속에서도 역적패당의 동족대결야망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2018년 한해동안에 세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력사상 첫 조미수뇌회담이 진행되는 등 민족사적, 세계사적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면서 민족의 통일열망은 활화산마냥 타오르고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은 막을수 없는 대세의 흐름으로 전환되였다.

그러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있지도 않은 《북도발과 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면서 대세의 흐름을 돌려세워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였다.

역적패당은 지난해 정초 우리의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이 명시되자 이를 《시간벌기전략》, 《전형적인 위장평화공세》, 《한미동맹을 흔들고 남남갈등을 조성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으로 악랄하게 헐뜯어대였다.

또한 남조선에서 진행되는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민족공동의 대사로 성대히 치르기 위해 기울인 우리의 숭고한 동포애적조치를 두고 남녘겨레가 감격의 환호를 올릴 때 《북이 올림픽을 체제선전마당으로 만들고있다.》고 왜가리청을 돋구며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기와 통일기를 훼손하는 무엄한 대결란동도 서슴지 않았다.

역적패당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가 지지찬동해나선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해 《북이 불러준대로 받아적은 선언》, 《북의 리익만 반영된 일방적인 선언》으로 모독하고 그 력사적의미를 깎아내리면서 북남선언들의 《국회》비준을 악랄하게 가로막아나섰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역적무리는 《2018 국방백서》에서 《주적》표현을 삭제하면 《군을 무력화시킬것》이라느니, 《력사의 심판을 받을것》이라느니 하고 고아대며 불에 덴 망아지처럼 날치였으며 민심의 강력한 요구로 끝끝내 《주적》개념이 삭제되였을 때에는 《개념을 삭제한다고 적이 없어지는것이 아니다.》고 독기를 뿜어댔다.

《자유한국당》의 대결미치광이들은 조선반도의 긴장한 정세를 완화시키고 평화에로의 흐름을 촉진케 하는 력사적인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대해서도 《북에 무장해제당한 굴욕적인 문서》, 《독소조항》, 《안보파탄의 중요한 원인》, 《국방주권유린》이라고 비하하며 무효화해야 한다고 악청을 돋굼으로써 평화의 암적존재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적라라하게 드러내놓았다.

이러한 추태는 지난 6. 15시대에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을 《용공리적문서》, 《정체성을 훼손시킨것》, 《무책임한 합의》라고 헐뜯고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배타적민족주의》, 《페쇄적민족주의》라고 모독해나섰던 《한나라당》역적들의 반민족적망동과 너무도 일맥상통하다.

북남협력사업이 추진되는데 대해 몸살이 날대로 난 역적패당은 지난 1월 북남관계개선과 경제협력사업이 지나치게 앞서나가고있다고 걸고들면서 《정부가 남북관계에 너무 집착하고있다》, 《정부가 북제일주의에 빠져 북의 동상이몽을 가려보지 못한다.》고 악에 받쳐 고아댔다.

모략적인 반공화국《인권》소동이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는데 등이 달대로 단 《자유한국당》패거리는 2019년 예산안을 심의하는 《국회》운영위원회에서 《북인권예산》이 줄어들었다고 불평을 늘어놓으며 《인권위원회가 의견을 제출해야 한다.》는 객적은 나발을 불어댔다.

그런가하면 지난해 이루어진 북남수뇌상봉과 회담들에서 《북인권문제》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고 당국을 몰아대던 나머지 《흡수통일을 통한 북인권개선》이라는 대결망발까지 줴쳐댔다.

반인민적악정과 파쑈독재로 남조선을 사상최악의 인권불모지,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인권범죄집단이 만고죄악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 하지 않고 도리여 존재하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부여잡고 행악질해대고있으니 역적패당이야말로 북남관계를 파탄시킬수 있다면 지푸래기에라도 매여달릴 동족대결광들이다.

《민족화해와 단합실현의 장애물》, 《한반도 평화보장의 암적존재》, 《민족의 미래와 번영에 해악을 끼치는 반역집단》, 이것이 역적당에 비발치는 남조선 각계의 분노에 찬 절규이다.

 

 

파벌싸움으로 악명높은 오합지졸

 

 

남조선 보수정당에서 파벌싸움, 계파싸움은 필연적이지만 《한지붕, 두 가족, 여러 살림》이라는 괴이한 구조를 가진 《자유한국당》내의 당권쟁탈전, 파벌싸움은 그야말로 치렬하다.

하루라도 섬찍하고 소름끼치는 말을 내뱉지 않으면 몸살을 앓고 밥맛까지 잃는 지랄병자들, 상대를 험악하게 헐뜯을수록 자기의 인기가 올라간다고 여기는 정신이상자들, 거짓과 허위, 모략과 날조를 다해서라도 권력만 지니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정치간상배들이 모인 소굴이 바로 《자유한국당》이다. (지면허용상 이하생략함, 재카나다동포전국련) 

 

주체108(2019)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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