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왜 결사반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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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53회 작성일 19-03-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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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3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왜 결사반대하는가

 

얼마전 남조선에서 여야 4당이 선거제도개편안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는데 합의하였다.

문제는 여기에 바빠난 《자유한국당》것들의 행태이다. 합의가 이루어지자마자 비상련속회의니, 긴급의원총회니 하는것을 벌려놓은 이자들은 련일 《립법쿠데타》, 《헌정파괴행위》, 《좌파야합》 등으로 비린청을 돋구어댔다.

실로 어떻게 하나 꺼져가는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정치송장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이 아닐수 없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야 4당이 선거제도개편안을 마련하고 이번에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는데 합의한것은 이것이 다름아닌 남조선민심의 요구이기때문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누구나 《낡은 정치를 바꾸고 새 정치, 새 생활을 하고싶다.》, 《선거제도를 개편하지 않고서는 낡은 정치를 바꿀수 없다.》, 《래년 <총선>에서는 반드시 정치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 《정치개혁을 반대하면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것이다.》 등으로 선거제도개편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또한 청년들의 선거참가열의도 날이갈수록 높아지고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민심을 반영하여 여야 4당은 《정당득표률》에 따른 《비례대표의석》을 늘이는 선거제도개편안마련과 선거자들의 년령을 18살이상으로 낮추는 방안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한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것들이 《쿠데타》니, 《파괴행위》니, 《좌파야합》이니 하며 악의에 차서 헐뜯어대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민심에 역행하는 추악한 정치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그 속심은 불보듯 뻔하다.

한마디로 보수의 부활과 재집권야망에 어두운 그늘이 질수 있다는것이 이자들의 속타산이다.

이런것으로 하여 지금 《자유한국당》것들은 이번 합의를 결사반대하고있는것이다.

하지만 개는 짖어도 행렬은 가는 법이다.

《역적당》, 《적페당》, 《도로친박당》, 《부정부패당》으로 민심의 지탄을 받고있는 《자유한국당》따위가 아무리 발악해도 남조선인민들은 그것을 한갖 달밤에 짖는 개소리로밖에 여기지 않는다.

새 정치, 새 생활을 지향하는 남조선의 각계각층은 력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는 역적패당의 준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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