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러시아, 베트남 김정은 위원장에게 축전 보내
페이지 정보
본문
중국, 러시아, 베트남 김정은 위원장에게 축전 보내 |
|
|
|
|
기사입력: 2019/04/14 [09:2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
|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시진핑 주석, 푸틴 대통령, 응우옌 푸 쫑 주석이 축전을 보냈다.
북의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의 국무위원장 재추대에 시진핑 주석은 축전을 통해 “열렬한 축하와 충심으로 되는 축원을 보”낸다며 “우리는 최근 연간 위원장동지의 영도 밑에 조선의 경제 및 사회발전에서 새로운 성과들이 끊임없이 이룩되고 사회주의 위업이 새로운 역사적 단계에 들어선 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진핑 주석은 “(김정은)위원장 동지가 제시한 새로운 전략적 노선에 따라 조선 인민이 국가 건설과 발전을 위한 모든 사업에서 반드시 새롭고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계속해 시진핑 주석은 “전통적인 중조 친선협조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네 차례의 상봉과 회담을 진행하고 일련의 중요한 공동 인식을 이룩하였으며 공동으로 중조관계의 새로운 장을 펼쳤다”고 축전에서 강조했다.
이어 시진핑 주석은 “두 나라 외교 관계 설정 70돌을 계기로 중조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며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들에게 더 훌륭한 복리를 가져다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축전에서 “국가최고 수위에서의 당신의 활동이 앞으로도 우리 두 나라와 인민들 사이의 친선적이며 선린적인 관계 발전과 그리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강화에 이바지하게 되리라고 확신”한다며 “절박한 쌍무 및 지역 문제들과 관련하여 당신과 공동으로 사업할 용의를 확언”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응우옌 푸 쫑 주석은 축전에서 “당신을 위원장으로 하는 조선노동당의 영도 밑에 조선 정부와 인민이 조선을 번영하는 행복한 나라로 건설하기 위한 위업에서 보다 큰 성과들을 거둘 것을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밝히며 “우리 두 나라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 관계가 얼마 전에 있은 위원장동지의 윁남 공식친선 방문 기간 두 당, 두 나라 수뇌들 사이에 이룩된 공동인식에 기초하여 두 나라 인민들의 이익과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협조와 발전에 부합되게 계속 공고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기사/자주시보)
|
- 이전글김정은 위원장 시정연설, 북의 공격전 새로운 높이에서 추진 19.04.14
- 다음글[론설]왜 결사반대하는가 19.03.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