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없이 드러난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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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59회 작성일 19-06-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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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6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여지없이 드러난 민낯

 

역시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는 법이다.

황교안이 《자한당》의 대표자리에 들어앉아 《민생》이요, 《안보》요 하며 《민생정치인》, 《준비된 정치인》이나 되는듯 갖은 노죽을 부렸다.

하지만 황교안이 대표가 된지 몇달도 되지 않았는데 자기의 더러운 민낯이 낱낱이 드러나 벌써 민심으로부터 정치햇내기, 정치적미숙아로 락인되고있다.

너무도 응당한 결과라고 해야 할것이다.

대표자리에 들어앉자마자 황교안역도가 벌려놓은 《민생대장정》이라는 놀음만 보아도 가는곳마다 벌어진 온갖 추태로 해서 《민생파탄장정》, 《민생외면장정》이라는 조소와 규탄만을 자아냈다.

하기야 황교안자체가 앉을자리 설자리 모르고 망동을 일삼았으니 그럴만도 하다. 군사분계선에 나가 내란》을 선동했다가 군부의 퉁을 맞고 코만 떼웠는가 하면 《자한당》상징옷을 입고 축구경기장에 뛰여들어 《유세》를 벌리다가 덜미를 잡히고 도로청소용 쓰레기차에 매달렸다가 《도로교통법》에 걸려들어 졸경을 치렀다. 대표라는 작자가 이꼴이니 《자한당》의 《민생대장정》놀음은 태극기부대》의 세몰이놀음으로밖에 되지 못하였다는 세인들의 평가로 막을 내리고말았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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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인터넷) 

 

최근에는 황교안역도가 《군기반장》노릇조차도 제대로 못해 다른 당들은 물론이고 제 부하들한테서까지 비난을 받는 지경에 이르고있다.

《심사일언》(깊이 생각하고 말하다)이라는 고사성어까지 그럴듯하게 써가면서 아래것들의 막말파동에 대해 《사과》한것이 엊그제인데 내부에서 말도 못하게 한다고 반발하며 《아무거나 막말이라는것이 막말》이라고 자반뒤집듯 하고있다. 현 《정권》을 《좌파독재〈정권〉》이라고 하였다가 자당소속것들로부터 《독재는 우파가 하였다.》, 《상식이하의 발언은 하지 말라.》는 면박까지 받는 형편이다.

역시 황교안은 정치의 《정》자도 제대로 모르는 초학도, 햇내기가 틀림없다.

하기야 《공안검사》로 사람잡이나 하던 교형리, 최순실의 꼭두각시였던 박근혜의 환관노릇이나 해먹던 황교안역도에게 그 무엇을 바란다는것자체가 세상을 웃기는 노릇이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 각계가 《혹시나 했더니 역시 황교안도 박근혜와 같고같은 뜨물》이라고 조소하고 《자한당》내에서까지 《황교안이 젖비린내 난다.》, 《이런 잠뱅이를 가지고 래년〈총선〉은 어림도 없다.》며 손가락질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이런 맹물을 《제왕》으로 내세우고 섬기고있는 《자한당》의 운명도 가련하기 그지없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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