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의 막말에 대한 심리적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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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29회 작성일 19-06-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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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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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인터넷)

《자한당》의 막말에 대한 심리적해부

 

 

최근 남조선민심의 저주와 규탄이 비발처럼 쏟아지고있는 속에서도 《자한당》의 막말이 그칠줄 몰라 만사람을 경악케 하고있다.

 

《괴물집단》, 《폭동》, 《징글징글》, 《징하게 먹는다.》, 《달창》, 《한센병》, 《골든타임 3분》…

 

듣기에도 상스럽기 그지없는 이러한 막말들이 《자한당》내에서는 아주 례사롭게 울려나오고있다.

 

하다면 어떻게 되여 《자한당》것들은 입에 담기에도 거북하고 글로 옮기기에도 힘든 무례무도한 망발들을 그처럼 거리낌없이 내뱉을수 있는것인지 한번 심리학적으로 해부해볼 필요가 있다.

 

사람의 언행은 심리의 외적인 표현이라고 할수 있다. 인간의 심리는 세계와 자기자신을 파악하고 개조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지휘하고 조절통제하는 뇌수의 고급한 기능으로서 그의 발전정도는 사람마다, 집단마다 다르며 그것은 매우 다양하게 표현된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특별히 막말을 자주 쓰게 되는가 하는것이다.

 

여러가지로 원인을 찾아볼수 있을것이다. 병적으로 자기우월감에 빠져 타인에 대한 멸시를 멋으로 아는 정신적기형아들, 자신의 행동에 대한 주위세계의 반응을 제대로 인식할수 없는 몰지각한자들, 미욱할 정도로 아는것이 없어 례의와 범절을 론할 여지가 없는 무지몽매한자들, 어떤 추악한 행동으로라도 다른 사람들의 관심과 주의를 불러일으키려 애쓰는 관심병자들 …

 

물론 이 모든것이 《자한당》에 꼭 들어맞는 요인들이다. 저들을 선출된 특권계층으로 인식하며 민중을 업신여겨오던자들, 민심과 여론의 뭇매를 아무리 맞아도 마이동풍인자들, 사기와 협잡, 성추행과 뢰물은 알아도 도덕과 청렴, 례절과 겸손의 미덕은 전혀 모르는자들, 가슴에 금빠찌는 달았어도 하나같이 《관심병환자들의 싸이트》로 불리우는 《일간베스트》를 숭상하며 막말의 향연에 취해있는자들 …

 

그러나 막말로 새날을 맞고 밤을 새우는 《자한당》의 비정상적인 심리상태를 가장 집중적으로 조명해주는 부분은 이자들이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있다는것이다.

 

심리적으로 안정되여있는 사람은 모든 사물현상을 리성적으로 대하면서 말과 행동을 침착하게 하지만 이와 반대되게 심리가 불안정한 사람은 리성적인 사고를 할수 없고 따라서 저도 모르게 말이 상스럽고 행동이 거칠어지게 된다. 이러한 심리적불안정은 자기의 처지에 대한 불만과 주위세계에 대한 공포, 미래에 대한 절망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원한 등의 감정, 정서로부터 나온다.

 

현재 《자한당》의 집단심리는 최대의 불안정속에 놓여있다. 남조선정치사상 첫 《대통령탄핵》이라는 최악의 불명예를 뒤집어쓴채 《정권》을 떼운데다가 날로 치솟는 민심의 적페청산요구앞에 갈수록 몰리우고있는것으로 하여 저들의 처지가 더없이 불만스러울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래년 《총선》이나 다음기 《대선》때 저들의 처지가 나아질것이라는 담보도 없고 오히려 시시각각으로 격화되는 내부갈등과 추락하는 지지률로 하여 언제 당이 풍지박산날지 모른다는 공포와 암울한 미래에 대한 절망감만이 분분초초로 《자한당》것들의 심장을 옥죄이고있다. 그럴수록 그들의 시커먼 가슴속에 파아랗게 불길쳐 오르는것은 원한과 질시뿐이니 그것은 바로 저들을 천당에서 지옥으로 끌어내친 초불민심에 대한 복수심, 현 당국에 대한 앙심이다.

 

이렇듯 불만과 공포, 절망과 원한, 질시와 복수심같은 부정적이며 독소적인 심리요인들이 충분하게 갖추어진 상태야말로 심리적불안정의 절정상태라고 말할수 있다. 이러한 최대불안정속에서 리성적사고와 행동은 기대하기 어렵거늘, 하물며 원체부터 리성, 지각과는 담쌓고 살아온 《자한당》임에야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결론은 무엇인가. 《자한당》이 막말을 그만두기를 기대하는것은 개가 꾀꼴새소리를 내기 바라는것만큼이나 무의미하다는것이다. 한것은 개의 성대로는 절대로 꾀꼴새의 고운 목소리를 낼수 없으며 《자한당》의 반동적체질로는 언제가도 심리적불안정과 그로 인한 막말에서 벗어날수 없기때문이다.

 

《자한당》의 완전한 해체, 이것만이 남조선정치권에 막말이 사라지고 남조선사회에 깨끗한 《공기》가 흐르게 할수 있는 유일한 방도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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