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통합》? 돌아온건 조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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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65회 작성일 19-06-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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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6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우파통합》? 돌아온건 조소뿐

 

《〈자한당〉을 중심으로 우파가 하나가 되여야 한다.》, 《〈바른미래당〉이 우파의 가치에 동의한다면 통합 못할것이 없다.》, 《〈애국당〉과도 자연스럽게 같이할수 있다.》…

이것은 며칠전에 있은 남조선언론인모임인 《관훈클럽》의 토론회에서 《자한당》원내대표 라경원이 한 말이다.

그야말로 떡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시는 격이 아닐수 없다.

사실 요즘 《자한당》의 꼴이 말이 아니다. 민심을 유혹하려고 《민생대장정》이라는 놀음을 벌려보았지만 돌아온건 비난과 조소뿐이였다. 이번에는 청년들과 녀성들을 끌어보려고 그 무슨 《녀성, 청년친화정당》광고도 내들었지만 《금수저》들의 리익만을 대변하는 특권정당, 《흙수저》들의 목소리는 외면하는 《민생외면정당》이라는 면박이나 받고 메사해졌다.

이래저래 일이 꼬여만 가는데 당내에서 《대한애국당》으로 달아나는 탈당자까지 나오는 판이니 급해맞아 들고나온것이 바로 《우파통합》광고이다.

하지만 그것도 들고나오자마자 돌아온것은 조소뿐이다. 《바른미래당》은 《자한당》이 《초불혁명때 이미 사망선고》를 받은 적페정당이라고 강조하면서 민의를 거스르는 구태정당과는 함께 갈수 없다고 단마디로 잘라버렸다.

너무도 응당한 거부라고 해야 할것이다.

정상적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국정롱단사건》의 공범자무리, 친미사대, 동족대결밖에 모르는 반역무리, 권력욕에 미쳐 민생은 외면하고 막말, 란동만 일삼는 《자한당》이라는 쓰레기더미에 과연 둥지틀 생각을 하겠는가.

지금 남조선 각계는 물론 보수야당들에서까지 라경원을 두고 《달창》막말에서 교훈을 찾지 못한 미숙아, 진저리나는 《통합》을 또 외워대며 보수내부를 소란케 하는 말썽많은 아낙네라고 한결같이 비난하고있다.

라경원이 아무리 치마바람을 일으키며 돌아쳐봐야 제망신뿐이라는 민심의 조소가 너무도 응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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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의 라경원과 장제원 (편집입력/재카다동포전국련, 출처/인터넷)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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