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를 입에 올릴 체면이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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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03회 작성일 19-06-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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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 6 22일 《우리 민족끼리》

 

 

 

《흙수저》를 입에 올릴 체면이나 있는가

 

 

 

황교안이 《민생》을 운운하며 남조선 전지역에 어지러운 발자국을 찍은 《민생대장정》놀음이 《민생파탄장정》, 《민생외면장정》으로 민심의 저주와 규탄속에 비참하게 막을 내린것이 얼마전이다.

 

그런데 《국회》로 당장 복귀하라는 민심의 추상같은 목소리에는 귀를 막고 그 무슨 《사과요구》만을 떠들며 날을 보내더니 요즘은 입만 벌리면 늘어놓는것이 《흙수저》타령이다.

 

얼마전에도 황교안은 그 무슨 《간담회》라는데 얼굴을 내밀고 대학생들에게 《저도 흙수저였지만 굴하지 않고 꿈을 이루었다.》고 하면서 민생고에 시달리는 청년들을 관심하고 동정하는것처럼 그럴듯한 노죽을 피웠다.

 

삶은 소대가리도 웃다 꾸레미 터질 노릇이 아닐수 없다.

 

과연 황교안이 《흙수저》를 입에 올릴 체면이나 있는가 하는것이다.

 

황교안으로 말하면 철이 들어서부터 남조선청년들이 말하는 《금수저》의 길만 골라 걸어온 특권족속중의 특권족속이다.

 

오늘도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는 황교안이 병역면제를 받은것과 관련한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있다.

 

이에 대해서는 남조선의 인터네트홈페지에 오른 기사를 보아도 잘 알수 있다. 《황교안은 1980 7 4일에 징병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만성담마진>(두드러기질환)이라는 피부병으로 병역면제판정을 받았다문제는 황교안이 <만성담마진>진단을 1980 7 10일에 받았다는 점이다. 병역면제판정을 받은 이후이다황교안은 병을 확인하기 전에 군면제부터 받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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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인터넷) 

평범한 사람들은 자신이 아프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각종 진단서를 가져가도 군면제를 받기 어렵다. 명백한 특혜이며 비리의혹이 나올수밖에 없다.

 

애초에 <만성담마진>으로 병역면제를 받은것자체가 이례적이다.

 

2013년 서영교 당시 민주통합당 의원이 발표한 병무청자료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12년까지 10년동안 <만성담마진>으로 병역면제판정을 받은 사람은 같은 기간 징병검사를 받은 365만명중 4명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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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제이티비씨 방송) 

《공안검사》시절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황교안은 철저히 《금수저》- 특권층들의 리익과 리해관계를 대변하고 옹호하여왔다.

 

이런자가 감히 《흙수저》출신이라는 말을 뻐젓이 뱉어내는걸 보면 그 뻔뻔함과 파렴치성이 어느 정도인가 하는것을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여우가 토끼의 울음소리를 흉내내는것은 토끼를 잡아먹기 위해서이다.

 

오늘 황교안이 돌아다니며 《흙수저》, 《민생》소리를 입에 달고다니지만 그것은 한갖 자기의 더러운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술책에 지나지 않으며 이런자가 계속 살판친다면 손해볼것은 남조선인민들밖에 없다.

 

남조선청년들이 《황교안의 공허한 말장난이 오히려 상처를 준다.》고 하면서 기만적인 《민생행보》를 당장 그만둘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자한당》해체에 대한 각계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가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민심은 천심이며 민심을 거스르면 천벌을 받기 마련이다.

 

권력을 위해서는 못하는 짓이 없는 정치시정배파쑈암흑시대를 되살려볼 개꿈실현에 몰념하는 추악한 반역아는 비참한 종말을 면치 못할것이다.

 

김 명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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