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수 없는 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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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02회 작성일 19-06-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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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 6 28일 《우리 민족끼리》

 

 

 

피할수 없는 내분

 

 

 

요즘 《자한당》내부의 분위기가 갈수록 어수선해지고있다.

 

그 원인이 여러가지겠지만 기본은 자기의 개인적야심만을 추구하며 독판치기를 하는 황교안이 노는 꼴에 불만을 가진 당내 로장들과 친박계들이 거세게 반발하고있는것과 관련된다.

 

《자한당》안의 오랜 《국회》의원들은 황교안이 《국회》복귀를 권고하는 자기들의 말은 귀등으로도 안듣고 제 몸값을 올리기 위한 《장외투쟁》에만 몰두하며 독선을 부리고있는데 대해 《도대체 누구를 위한 당인가., 《굴러들어온 사람이 집주인을 보고 나가라고 한다., 《제왕적당대표제를 운영하고있다.》고 볼부은 소리를 늘어놓으며 그를 경멸하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당혁신》을 제창하는 황교안이 친박근혜파를 비롯한 현역의원들을 《국회의원선거》후보추천에서 배제하는 등 《대대적인 친박물갈이》공세를 벌리려 하고있는데 격분한 홍문종(진박계)이 얼마전 《자한당》을 뛰쳐나갔다.

 

홍문종은 탈당선언문에서 앞으로 보수우익이 승리하자면 래년 《국회의원선거》와 다음기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데 정치햇내기인 황교안의 능력으로서는 불가능하다, 앞으로 내가 《친박신당》을 새로 만들겠다고 으시대면서 올해말에는 자기와 뜻을 같이하는 수십명의 의원들이 함께 행동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

 

이에 약이 오른 황교안을 비롯한 《당지도부》것들은 홍문종의 탈당은 잘못된 처사이다, 그를 따라서 탈당할 의원들은 한명도 없을것이라고 하면서 당내분렬을 막기 위해 모지름을 쓰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은 《자한당》의 분위기가 점점 어수선해지고있다, 홍문종의 탈당으로 내부분렬이 격화될 상태에 직면하였다고 평하면서 《자한당》이 《보수대통합》을 시도하기도전에 당내분렬부터 잠재워야 할 상황이라고 조소하고있다.

 

속담에 팔자도망은 못한다고 권력야망에 환장이 되여 고질적인 계파싸움만을 일삼는 역적당의 붕괴와 몰락은 피할수 없다.

 

다음기 《대권》을 노리는 황교안이 《당혁신》이라는 간판을 들고 친박세력들을 《공천》에서 배제하려는 기도를 버리지 않을것이며 그에 대한 친박의원들의 반발역시 거세질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황교안이 탈당요소자들에게 압을 가하며 당내분렬을 막으려고 제 아무리 안깐힘을 써도 역적당의 내부분렬은 시간문제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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