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멸에로 이어질 《대통합》놀음 / 초불민심에 대한 앙심과 권력찬탈에 대한 야심때문에 《통합》을 부르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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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32회 작성일 19-08-3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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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8월 30일

 

대파멸에로 이어질 《대통합》놀음

 

 

남조선의 《자한당》이 요즘 《보수대통합》놀음에 더욱 극성이 되여 돌아치고있어 민심의 저주와 규탄이 불같다. 《자한당》대표 황교안, 원내대표 라경원부터가 앞장에 서서 《보수우파는 힘을 합쳐야 한다.》, 《분렬때문에 보수가 망했다.》, 《<통합>하지 않으면 당의 미래는 없다.》고 하면서 《통합》열을 올리고있는것이다.

 

보수가 통합되지 못하였기때문에 가긍한 처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여기면서 《대통합》놀음에 사활을 걸고 돌아치는 《자한당》의 꼴은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과연 보수가 통합되지 못한 탓에 《정권》에서 밀려나고 그 이후의 선거에서도 련속 패배의 쓴맛을 본것이겠는가.

 

아니다. 당시 《정권》도 보수《정권》이였고 《국회》내에서도 《새누리당》이 제1당의 지위를 차지하고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망할수밖에 없은것은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부정부패와 같은 온갖 죄악을 다 저지른 보수세력에게 남조선민심이 분노했기때문이다.

 

그런데도 《자한당》이 저들의 쓰라린 교훈을 망각하고 《보수대통합》놀음이 저들을 위기에서 구출할수 있는 방도나 되는듯이 혈안이 되여 돌아치고있으니 정녕 이것이 살구멍으로 될수 있겠는가.

 

지금 《자한당》이 《보수대통합》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는것은 그 어떤 반성에 기초한것도 아니고 죄많은 과거와 결별하려는 《맹세》로부터 출발한것도 아니다. 단지 저들의 파멸을 몰아온 초불민심에 대한 앙심과 권력찬탈에 대한 야심때문에 《통합》을 부르짖고있을뿐이다. 따라서 보수세력의 《대통합》놀음이 가속화되면 될수록 초불민심에 대한 그자들의 앙심이 더욱 드러나게 되여있고 정의를 바라는 민심에 더욱 역행하게 되여있으며 따라서 민심의 더 큰 분노에 직면하게 되여있다.

 

민심을 거슬러 생존을 유지할수 있는가. 결국 《자한당》의 《보수대통합》놀음은 대파멸에로 이어질수밖에 없게 될것이다. 

[메아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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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한당해체를 요구하는 부산시민들 (편집입력/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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