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서울역앞에서 1인시위를 벌리다가 행인들로부터 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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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9월 17일
황교안 서울역앞에서 1인시위를 벌리다가 행인들로부터 랭대
지난 12일 남조선의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이 서울역앞에 나타나 1인시위를 벌리다가 행인들로부터 랭대를 받았다고 한다.
추석을 하루 앞둔 이날 황교안이 자기의 인기를 올리기 위해 사람들이 붐비는 서울역앞에서 1인시위를 벌리자 길가던 50대의 한 남성은 《왜 막히는데서 이래》, 《길을 막지 말라》라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한편 40대의 한 남성은 황교안을 둘러싸고 언론사 기자들이 사진취재를 하자 《저걸 뭐 대단한거라고 찍고있어.》라고 손가락질을 하였다고 한다.
또한 황교안이 서울역주변의 한 백화점으로 자리를 옮기자 백화점의 한 관계자가 달려나와 두손을 높이 들고 《여기 입구 막으면 안된다.》고 하면서 황교안의 앞을 막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황교안이 시위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서울역을 택했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냈다고 조소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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