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을 웃기는 《보수대통합》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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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99회 작성일 19-11-1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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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1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세인을 웃기는 《보수대통합》놀음

 

최근 남조선의 《자한당》 대표 황교안이 《보수대통합》에 대해 더욱 요란하게 광고해대고있다.

《문재인정권의 독선과 오만을 심판하기 위해 범자유민주세력이 힘을 합쳐야 한다.》, 《좌파정권의 질주를 반대하는 모든 세력들과의 정치적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 《당내에 보수야당들의 통합론의를 위한 통합협의기구를 구성하겠다.》

이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민주개혁정당들은 황교안의 《보수대통합》제안은 《인재영입실패책임에 대한 비판적시선을 우파통합으로 돌리려는 속임수》, 《련이은 헛발질로 수세에 몰린 형국에서 벗어나기 위한 꼼수》라고 비난하면서 《시선회피용 통합폭탄던지기》, 《일방통행식 뚱딴지제안》, 《뜬구름 잡는 말잔치》, 《알맹이가 없는 빈껍데기제안》이라고 야유조소하고있다.

《바른미래당》과 《우리공화당》 등 보수야당들도 《황교안의 보수대통합제안은 신기루를 잡겠다는것과 같은 허망한것이다.》, 《썩어가는 집안문제를 덮어버리고 흔들리는 지도력을 만회해보려는 술책이다.》, 《뭉쳐보아야 매일 싸움만 할텐데 차라리 모이지 않는것이 낫다.》고 하면서 배격해나서고있다.

지어 《자한당》내부에서조차 《황교안이 혁신부재라는 비난에 몰리우자 보수통합론의로 돌파구를 열어보려고 한다.》, 《그가 추진하는 보수대통합은 대구, 경북통합에 불과하다.》는 비난이 터져나오고있다.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는것은 물론 제 소굴에서조차 《정치초년생》, 《아마츄어》, 《얼뜨기》로 락인된 황교안이 그 무슨 《보수대통합》을 운운하며 《구심점》행세를 하려드는 자체가 세인을 웃기는 희대의 정치만화가 아닐수 없다.

이것은 부정부패와 계파갈등, 니전투구식 《기득권》싸움으로 개수라장이 된 역적당내부의 꼬락서니를 가리우고 민심의 규탄시선을 엉뚱한데로 돌리기 위한 서푼짜리 기만극에 불과하다.

하기에 안팎에서 황교안의 《보수대통합》은 《위기탈출용 정치쇼》, 《신기루를 잡겠다는것과 같은 허망한짓》이라는 비난과 조소가 터져나오고있는것이다.

대세의 흐름과 민심의 지향에는 아랑곳없이 구정물에 흙탕물타는 식의 범벅이통합으로라도 잔명을 부지하고 권력야망을 이루어보려는 황교안패거리들이 실로 가소롭기 짝이 없다.

오물장에 쓰레기들이 쌓이듯이 민심의 버림을 받은 보수떨거지들이 한데 모일수록 더 역한 악취만을 풍길것이며 권력이라는 뼈다귀를 서로 빼앗기 위한 추악한 개싸움질만 더 크게 벌어질것이다.

남조선 각계층은 제2의 초불항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황교안을 비롯한 추악한 적페무리들의 《보수대통합》놀음을 보수대파멸투쟁으로 짓부셔버려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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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이 남녘대통령권한대행을 할 때 황교안사퇴를 외치는 시위 (편집입력/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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