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에 이른 군기문란// 썩을대로 썩은 남조선군내부의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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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22회 작성일 20-05-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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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5월 16일 《통일신보》

 

극도에 이른 군기문란

 

최근 남조선군내부에서 성행하고있는 극도의 군기문란행위들이 사회의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고 한다.

사병들이 내무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제멋대로 외출하여 유흥장에서 놀아대다가 악성비루스감염증에 집단적으로 감염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는가 하면 사병들이 상급의 지시에 불복하고 반항해나서는 현상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는것이다.

상급이 하급을 폭행하는것은 일상화되다 못해 이제는 사관들이 장교를 성추행하고 남성사병이 녀성장교를 구타하는 등 상급에 대한 폭행사건까지 발생하여 《전투력유지강화보다는 군인들을 성한 몸으로 제대시키는것이 목표》라는 비명이 터져나올 지경이라고 한다.

이뿐이 아니다.

사병들속에서 전투훈련을 기피하고 시간만 있으면 성록화물을 시청하거나 싸이버도박행위를 하는것과 같은 각종 범죄행위들이 성행하고있는것도 문제라고 한다.

얼마전 남조선사회를 경악시킨 《n번방》사건에 많은 사병들이 련루된것이 그 대표적실례라고 할수 있다.

한편으로는 주요 기밀자료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는가 하면 국방과학연구소에서 퇴직하는 연구사들이 돈벌이를 목적으로 수십만건에 달하는 기밀자료를 빼내가는 등 기밀자료루출현상도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다고 한다.

남조선군에서 군기문란행위들이 얼마나 성행하고있으면 《군대를 뿌리채 흔드는 군기강해이 및 문란사건으로 막장군대로 치닫고있다.》, 《군의 군기문란행위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군에 대한 국민신뢰가 바닥》, 《군이 무너져도 너무 무너졌다.》는 사회적비난이 매일과 같이 터져나오고있는 형편이다.

그야말로 썩을대로 썩은 남조선군내부의 실태를 보여주는 현상들이다.

원래 남조선군은 미국의 전쟁대포밥이 되여 언제 비명횡사할지 모를 식민지고용군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고용군대에서 명령불복종현상들과 상급 및 하급폭행행위들이 일상사로 벌어지고있는것은 놀라운 일이 아닌것이다.

남조선군내에서 인터네트를 통한 각종 범죄행위가 성행하고 기밀루출행위가 우심해지고있는것도 마찬가지이다.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며 극도의 개인주의, 향락주의가 판을 치고 정신적불구자들이 차넘치는 남조선에서 범죄행위와 성록화물시청, 싸이버도박과 같은 사회악이 곳곳에 넘쳐나다 못해 군내부에도 성행하고있는것이다.

지금 남조선군상층부가 매일과 같이 일어나고있는 군기문란행위들 두고 《개인적일탈》, 《투명성의 증대》를 운운하면서 《기강과 소통을 함께 확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취약성을 가리우기 위한 구차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것이다.

 

본사기자 박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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