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신문 김종인의 《무릎사과》놀음의 기만성을 폭로한 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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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8월 31일
남조선신문 김종인의 《무릎사과》놀음의 기만성을 폭로한 글 게재
지난 8월 20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의 《무릎사과》놀음의 기만성을
폭로한 글을 실었다.
신문은 글에서 김종인이 5. 18 광주민주묘지에 가서 무릎을 꿇고 《사과》한데 대해 《〈무릎사과〉에 진정성대신 로욕이 느껴지는
리유는 뚜렷하다, 지금 〈국회〉에서 잠자고있는 〈5. 18 3법〉인 〈력사외곡처벌법〉과 〈진상규명특별법〉,
〈5.18민주유공자례우에 관한 법률〉에 이렇다할 행동을 보여주지 않았고 당내 5.18망언자들도 옳바로 처벌하지 않았기때문이다.》라고
까밝혔다.
그러면서 《일부에서는 김종인의 모습을 보고 보수정당에서 전에 없던 일이라며 커다란 변화라고 의미를 부여하고있지만 〈미래통합당〉
에게 무릎꿇기는 어려운 행동이 아니다, 선거를 앞두거나 선거가 끝나면 년례행사처럼 꿇어왔던 무릎이다, 4년에 한번씩 당을 바꿔서 광주
에 사과하러 오는것도 우습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또한 《〈김종인효과〉는 한마디로 〈화장〉에 불과하며 5. 18망언을 일삼던 수구세력이 중도보수의 길로 나아가는듯,
〈미래통합당〉이 〈총선〉패배이후 무엇인가 변화하고있는듯한 착각을 목표로 한다.》고 비난하였다. 끝으로 김종인의
《무릎사과》는 진정이 될수 없고 《정치기술》일뿐이라고 신문은 폭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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