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평) 좀 알고 떠들어라 / 재카나다동포 전국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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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98회 작성일 21-01-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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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동포 전국련합회)

 

2013년 열병식이였던가? 2012 년일지도 모른다. 이 번 (2021/1/14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열병식을 보면서 바로 쓰다나니 자료를 확인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때였던 건 확실히 기억하고 있다. 그 때 조선공화국의 대륙간장거리로켓이 등장하자 남녘괴뢰국방부와 국정원은 “ 저건 마분지를 오려 내어 만든 겁니다! “ 라며 입이 석자가 되도록 거품을 흘려며 지껄였다. 2015년 4월 조선공화국이 SLBM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마치자마자 "저건 바다에서 뗏목 하나 놓고 폭죽놀이 한 겁니다. 절대 현혹되지 마십시요.” 라며 간질병 환자처럼 발작을 하며 지랄을 떨었다. 잠수함이 바다 속에서 SLBM을 쏘지 해상에 올라와 뗏목에서 쏘니??

지금은 어떨까? 조선공화국이 그저 무슨 행사만 한다는 말만 들어도 쥐가 고양이 앞에서 사시나무 떨 듯 바르르 떤다. 그래도 주둥이는 살아붙어 있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 라며 체면유지용 미사려구는 빼먹지 않고 한다. 그러더니 “이 번 열병식엔 ICBM이 없었다! 조선이 미국의 눈치를 본 것이다. 미국을 건드리지 않을려고 애를 쓴거다.” 라며 ‘루쉰(1881-1936, 중국의 소설가)'의 ‘아Q정전 (The True Story of Ah Q, 1921년 소설) 에 나오는 찌질이 '아Q’ 처럼 미제국주의놈들의 ‘노예근성' 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3년 전에 보여준 ICBM을 또 보여주나? 열병식이 재방송하는 곳인가? 로씨아는 이 번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보여준 SLBM은 세계최고라고 보도했다. 이미 로씨아는 그 무기를 사고 싶어 안달하고 있을 것이다. 2014년 흑해에서 미제국주의 핵구축함 '도날드 쿡' 호의 비참한 꼴을 알기 때문이다.
어제 남녘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조선공화국의 군사력은 26위에서 28위로 후퇴하였고 남녘의 미제괴뢰패당들의 군사력은 세계 5위라고 자랑질을 하였다. 남녘미제괴뢰당국은 이 걸 보고 “우리가 훨씬 강해!” 하며 자위하는 꼴이 될 까 무척 염려스럽다. '루쉰' 의 ‘아Q’ 처럼 여기 저기에서 흠씬 두드려 얻어 맞고도 "나는 진 게 아니야. 나는 훨씬 강해!” 라며 랭수먹고 이쑤시는 꼴이 될까 무척 염려스럽다는 것이다. 그 리유는 첫 째, 미제국주의 놈들이 1953/7/27 정전합의 수표 할 때 서방기자들에게 뭐라 했던가? “장소도 잘 못 골랐거니와, 상대도 잘 못 골랐다. 시기는 물론이다. 해서는 안 될 전쟁을 하였다.” 라고 하지 않았던가. 미제놈들은 2차 대전에 유럽에 퍼부은 폭탄보다 더 많은 폭탄을 북조선 령토에 뿌려댔었다. 평양에만 자그만치 42만 3천 500 여개의 폭탄을 내리 꽂았다. 원산에는 한 평당 1개의 폭탄을 심었다. 그 중에는 살상화학무기까지 들어있었다. 군사화력이 그렇게 열악한 상황에서도 조선공화국은 미제가 면밀히 계획한 조선침략을 까부시었다. “보총에 사상이 들어있으면 원자탄을 까부신다.” 누가 하셨던 말씀이던가?
둘 째, “20% 만 보여줍시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말씀이였다.
오늘까지 조선공화국이 보여준 무기는 1/5 정도이다.

서방 제국주의 자본주의식 계산법으로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경제력'과 '국방력'을 절대로 가늠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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