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단체 광주학살만행의 진상을 새롭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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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3월 1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단체 광주학살만행의 진상을 새롭게 공개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2월 17일 5. 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2020년 하반기 활동보고서를 통하여 광주인민봉기당시《계엄군》에 의한 학살만행의 잔인성을 폭로하는 새로운 증거자료들을 공개하였다.
단체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조사활동내용을 공개하면서 민간인들이 학살된 사건에 대해서 문헌조사, 대인조사, 현장조사 등을 벌려 새로운 목격자 40여명을 찾아내고 그들의 진술을 확보하였다. 이밖에도 《계엄군》에 의한 성폭력사건 17건을 조사하여 16건에 해당하는 가해자들을 밝혀내였다.
지금 단체는 행방불명자와 직승기사격, 사격명령을 내린자, 암매장에 대한 조사도 여러 측면으로 진행하는 한편 《계엄군》에 의한 고문, 가혹행위 등과 관련한 조사도 면밀히 진행하고있다.
단체는 2020년 하반기에 조직적이고 신속한 자료확보와 기관별에 따르는 5. 18관련자료보유현황을 구체적으로 밝히는데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확보한 자료를 정리분석하여 조사활동에 리용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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