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신문 심각한 청년실업문제를 지적
페이지 정보
본문
주체110(2021)년 3월 6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신문 심각한 청년실업문제를 지적
지난 3일 남조선의 한 신문이 고용로동부가 기획재정부, 교육부 등 관계부서와 합동으로 청년고용지원규모를 104만명으로 확대하는 《청년고용활성화대책》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뒤늦은 감이 없지 않다고 하면서 루적되는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한 실효성있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신문은 지난해 청년취업자수는 2019년보다 18만 3 000명 감소하였으며 기업들이 경기침체를 리유로 채용을 축소하였다, 그중에서도 청년일자리가 급격하게 줄었다고 하면서 통계청의 자료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였다.
이어 청년일자리고용지원이 기존사업을 단순히 늘이거나 1회성일자리를 만드는데 그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청년고용을 늘이기 위한 더 강력하고 실효성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지금 청년들은 미취업의 고통뿐아니라 설사 취업한다고 하여도 기존취업자와의 사회적격차로 하여 2중의 고통을 겪고있다고 개탄하였다.
추천 0 비추천 0
- 이전글남조선에서 로인학대행위 급증, 가정이 가장 무서운 곳 21.03.05
- 다음글남조선에서 특대형아동학대 및 살인사건 해마다 증가 21.03.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