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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5월 5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단체들 《통합진보당해산사건》의 진상규명 요구

지난 4월 29일 남조선언론 《련합뉴스TV》와 《아시아경제》, 《민중의 소리》 등에 의하면 각계층 단체들과 전 통합진보당의원들이 《국회》의원 지위확인소송상고심을 기각한 대법원을 비난하면서 《통합진보당해산사건》의 진상규명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들은 박근혜《정권》이 철권을 휘두르던 2014년 12월 19일 《헌법재판소》는 통합진보당활동이 《민주적기본질서에 위배된다.》고 하면서 당을 강제해산하고 소속《국회》의원 5명의 의원직을 박탈하였다고 폭로하였다.

이에 분노한 전 통합진보당의원들이 의원직회복을 요구하여 소송을 제기하였고 《리석기 전 의원석방 및 사면복권을 위한 구명위원회》를 비롯한 단체들이 사건해결을 요구하였지만 지난 4월 29일 대법원은 《상고를 기각한다.》는 한마디로 《의원직박탈이 정당》하다는 최종판결을 내렸다고 까밝혔다. 그러면서 대법원의 이러한 판결은 또 하나의 《사법롱단》, 《정치적판결》로 된다고 비난하였다.

또한 이들은 같은날 대법원이 통합진보당소속 지역의회 의원의 지위확인소송에 대해서는 《의원직박탈은 부당하다.》고 판결을 내려 《국회》의원직박탈이 《정당》하다는 판결과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단죄하였다.

그러면서 력사의 비극이 재현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도 《통합진보당해산사건》의 진상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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