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민봉기관련단체들 로태우아들의 《대리사죄놀음》을 단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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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65회 작성일 21-05-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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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통신]

 

주체110(2021)년 5월 6일

 

 

                                                   광주인민봉기관련단체들 로태우아들의 《대리사죄놀음》을 단죄

《중앙일보》, 《뉴스1》을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5.18기념재단을 비롯한 광주인민봉기관련단체들이 지난 4월 21일 광주학살주범인 

로태우의 아들이 5.18국립묘지에 나타나 《대리사죄놀음》을 벌린데 대해 《진정성없는 보여주기식》이라고 규탄하였다.

3일 단체들은 성명을 발표하여 지난 시기 로태우의 아들이 5.18광주학살진실규명에 협조하겠다고 밝혔지만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보여주기식 

참배》만 이어갔다고 비난하였다.

그러면서 로태우아들의 《대리사죄놀음》은 죽음을 목전에 두고있는 로태우의 국립묘지안장을 희망하는 목적외에는 그 무엇도 담겨있지 않다, 그의

몇차례 묘지《참배》가 5.18광주학살의 책임을 용서받은것처럼 평가되는것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단죄하였다.

또한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로태우의 진정한 사죄와 참회를 바랐던 광주시민과 5.18희생자가족들은 지금 더욱 분노하고있다, 로태우일가는 진정성없는 

《보여주기식 5.18반성쇼》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단체는 끝으로 로태우의 치적을 과대포장하는 등 명예회복을 위한 재평가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있다고 하면서 사회적으로 다시 조명해야 할것은 《재포장된 군부독재의 력사가 아니라 5.18에 대한 명명백백한 진상》이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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