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역도가 《계엄령》검토를 직접 지시한 사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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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24회 작성일 21-05-0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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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5월 6일 《우리 민족끼리》

 

박근혜역도가 《계엄령》검토를 직접 지시한 사실 공개

 

지난 4월 28일 남조선언론 《이데일리》, 《중앙일보》, 《뉴시스》 등은 전 《새누리당》(《국민의힘》의 전신) 대표 김무성이 2016년 박근혜탄핵정국당시 역도가 직접 《계엄령》검토를 지시하였다고 공개한데 대해 상세히 보도하였다.

김무성은 얼마전 주간잡지《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새누리당》소속의원 서청원, 최경환 등 친박근혜파 중진의원들이 박근혜에게 탄핵이라는 불명예를 뒤집어쓸수 있으니 자진사퇴가 더 낫다고 건의하였지만 박근혜가 이를 거부하였다고 폭로하였다. 특히 박근혜가 자진사퇴대신 탄핵심판을 선택하게 된것은 당시 《대통령》비서실 실장이였던 김기춘을 비롯한 많은 청와대참모들이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안이 기각될수 있다고 《조언》하였기때문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김무성은 박근혜가 탄핵안이 기각될 경우 광화문광장의 초불투쟁이 더욱 격렬해지는 등 반발여론이 폭발할수 있다고 보고 당시 기무사령관이였던 조현천에게 《계엄령》검토를 공식 지시하였다고 말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언론들은 지금 여당을 비롯한 정치권과 각계층속에서 만일 《계엄령》문건대로 시행되였다면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조현천의 신원을 확보하여 수사를 재개해야 한다, 박근혜는 사면이 아니라 내란을 사촉한 범죄로 재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날로 높아가고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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