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을 고치는것이 마땅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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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1회 작성일 22-08-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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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8월 8일 《통일의 메아리》

명칭을 고치는것이 마땅할듯

이 시간에는 《명칭을 고치는것이 마땅할듯》,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조선에서 윤석열역도의 집권이후 괴뢰들이 떠드는 《외교》의 실체가 명백히 드러나고있습니다.

지난 7월 21일 괴뢰외교부가 윤석열역도에게 앞으로 추진할 《7대국정과제》를 담은 2022년도 대외정책추진에 대한 업무계획을 보고한것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괴뢰외교부것들은 《한미동맹》강화를 《7대국정과제》의 첫번째순위에 놓고 지난 5월에 진행한 《한미정상회담》의 성과에 토대하여 안보, 경제, 과학기술 등 전반분야에서 고위급전략적소통을 활발히 벌려 동맹관계설정 70주년이 되는 2023년에는 《한미동맹》을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전략동맹》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갈것이며 주변나라들과의 관계도 미국의 가치외교에 철저히 의거하여 유지할것이라고 력설했습니다.

또한 미국과의 확장억제전략협의체의 조기재개와 《한》미일 3자공조에 의한 압박증대로 《북비핵화》를 실현한다는것과 함께 미국의 《동맹》전략에 추종하여 《인디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와 《칩4동맹》에도 가입하는 등 새로운 경제질서규범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떠들어댔습니다.

보다싶이 이를 통해 알수 있는것은 괴뢰당국이 앞으로 시행할 대외정책방향이라는것이 지극히 친미일변도적인것으로서 윤석열역도에게는 동족이나 주변의 다른 나라들이 안중에도 없고 오직 미국만 있을뿐이라는것입니다.

원래 남조선괴뢰들의 생존방식이 맹목적이며 무조건적인 대미추종이라는것은 이미 잘 알려져있습니다. 정치, 군사,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미국에 철저히 예속된 식민지, 《대통령》과 《국회》, 《정부》라는것은 있어도 그것이 어디까지나 미국의 지배정책실현의 한갖 도구에 지나지 않는 곳이 다름아닌 남조선입니다.

그래서 외신들까지도 미국의 존재를 도외시하고 남조선의 정치와 외교를 론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고 하고있는것입니다.

그런데 가뜩이나 세계 여러 나라들로부터 미국의 꼭두각시라고 놀림받고있는 남조선이 윤석열역도의 집권으로 하여 이제는 완전한 《미국의 51번째 주》로 되여가고있습니다.

윤석열역도가 과연 조선사람이 맞는지, 역적패당의 몸에 앵글로색슨족의 피가 흐르고있는것은 아닌지 의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자기 시대를 다 산 미국에 등을 돌리고 국익우선의 외교를 지향하고있는것이 하나의 추세로 되고있다는것은 공인된 사실입니다.

더우기 미국의 세계일극화야망은 휴지장이 된지 오래고 동북아시아나라들의 급속한 성장과 더불어 미국의 국제사회에 대한 영향력은 날로 약화되고있습니다. 주변나라들과 미국사이의 대결이 점점 격화되고있는 이때 윤석열패당의 친미일변도정책이 남조선을 렬강들의 각축전장으로 만들어놓을것임은 불을 보듯 명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도가 《한미동맹우선론》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는것은 미국의 바지가랭이를 부여잡지 않고서는 저들의 권력을 잠시도 유지할수 없기때문이며 그로 하여 참을수 없는 굴욕과 막대한 손해를 볼것은 남조선인민들뿐입니다.

역시 윤석열역적패당은 제정신이란 꼬물만큼도 없이 미국이 씌워주는 예속의 멍에를 쓰고서만 살아갈수 있는 쓸개빠진 친미사대주의자들입니다.

결국 괴뢰들에게는 외교부의 존재리유가 없습니다. 오직 미국의 요구와 리익을 위해 일하는 부서의 명칭은 그에 걸맞게 《미국부》로 고치는것이 마땅할듯 합니다.

 

지금까지 《명칭을 고치는것이 마땅할듯》,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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