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신살이 무지개살처럼 뻗친 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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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5회 작성일 22-09-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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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9월 29일 《통일의 메아리》

망신살이 무지개살처럼 뻗친 행각

이 시간에는 《망신살이 무지개살처럼 뻗친 행각》,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속담에 《망신살이 무지개살 뻗치듯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심한 꾸짖음을 받게 된 경우를 두고 일러오는 말입니다.

얼마전 해외행각에 나섰다가 만사람의 비난과 조소를 받고있는 윤석열역도의 꼴이 바로 그렇습니다.

이번에 윤석열역도는 그 누구의 《위협》타령을 앵무새처럼 계속 늘어놓으면서 《협력》을 구걸하는 놀음을 벌렸습니다. 그런가하면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외면하고 뻔뻔스럽게 놀아대는 일본에 《관계개선》을 간청하면서 구차스럽게 놀아댔습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천년숙적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제발 좀 만나달라고 비럭질을 하였으며 괴뢰들의 비루한 몰골에 거만해질대로 거만해진 일본은 저들이 정한 시간과 장소에서만 만나야 한다고 고압적인 자세를 취했습니다.

이렇게 되여 30분간의 《략식회담》이라는것이 있게 되였지만 그나마 일본은 《비공식간담》이고 《관계개선》에서 아무런 진척도 없었다고 발표하여 윤석열역적패당을 아연하게 만들어놓았습니다.

더우기 일본수상 기시다는 자기의 측근들에게 윤석열역도가 저들과의 《관계개선》에 상당한 의욕을 보이고있는데 앞으로 얼마나 잘하는지 솜씨를 지켜보겠다고 떠벌였는가 하면 일본언론은 윤석열역도의 비굴한 추태를 빠짐없이 공개하여 괴뢰들을 더욱 궁색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만큼 개망신을 당했으면 자기의 추태를 돌이켜보아야 하겠으나 이번에도 윤석열역도는 미국상전과 고작 48초정도 대화한것을 두고 《큰 성과》라도 되는듯이 광고해댔습니다. 그러나 그 대화과정에 《인플레감축법》시행과 관련하여 미국에 의견을 전달했고 미국대통령도 화답했다고 말한것과는 다르게 백악관이 시치미를 떼는 바람에 역도는 메사해지게 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외교무대에서 상스러운 말을 마구 내뱉은 사실까지 언론을 통해 공개되는 바람에 역도는 세상사람들의 조롱거리로 되고말았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여 윤석열역도의 이번 해외행각은 망신살이 무지개살처럼 뻗친 행각이였던것입니다.

윤석열역도의 해외행각이 얼마나 꼴불견이였는지 남조선에서는 역도의 직무수행능력에 대한 부정평가률이 높아가고 《빈손외교》, 《굴욕외교》, 《막말외교》라고 비난소나기가 그칠사이없이 쏟아지고있습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도 샌다고 반공화국대결과 사대매국행위만을 일삼으며 돌아치는 윤석열역적패당이 안팎으로 조롱거리, 망신거리가 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입니다.

 

지금까지 《망신살이 무지개살처럼 뻗친 행각》,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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