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보》 피터지는 싸움이 예상되는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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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86회 작성일 22-10-0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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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10월 3일 《통일신보》

 

피터지는 싸움이 예상되는 《국정감사》

 

최근 남조선에서 윤석열역도의 집권후 처음으로 진행되게 될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야당사이의 대립과 갈등이 날로 더욱 격렬해지고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국정감사》를 《김건희국정감사》로 치르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혹사건》과 《론문표절의혹사건》, 《관저공사 특혜수주사건》 등과 관련된 증인들을 《국정감사》장에 내세워 윤석열역도와 그 패거리들을 몰아대려 하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역도의 녀편네와 장모, 《건진법사》,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에 대한 증인채택으로 《대통령실》의 부정부패개입의혹과 《도이치모터스》회사의 주가조작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파헤쳐 이를 《특검》으로 이어가려 하고있다고 전하고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대표 리재명의 《대장동개발특혜》의혹 및 《백현동개발특혜》의혹과 그의 처의 부정부패사건을 걸고들며 리재명을 《증인》으로 내세우겠다고 고아대고있다. 또한 이전 《정권》시기의 《3대안보문란사건》을 운운하면서 전 집권자도 증언대우에 올려세우겠다고 떠들고있다.

여야당사이의 이러한 개싸움질에 대해 남조선 각계는 《여소야대의 형편에서 치르어지는 이번 국정감사는 량측이 받아들이기 힘든 민감한 증인을 불러들인다는 계획이여서 대부분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올해 국정감사도 여야간 정쟁대결의 연장이다.》라고 평하고있다.

 

본사기자 안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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