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를 게양한 일본함정의 부산항입항에 부산시민들 분노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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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0회 작성일 23-06-02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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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2(2023)년 6월 1일 《통일의 메아리》

《욱일기》를 게양한 일본함정의 부산항입항에 부산시민들 분노 고조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욱일기》를 게양한 일본해군함정이 지난 5월 29일 부산항에 입항한것과 관련하여 부산시민들의 분노가 고조되고있습니다.

언론들은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하마기리>함이 다국적해양차단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29일 부산항에 입항했다.》고 하면서 《일본함정의 부산정박소식이 전해지자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1인시위를 비롯한 부산시민들의 항의행동이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더우기 욱일기론난에 대한 국방부의 해명이 부산시민들의 더 큰 분노를 자아냈다.》고 언급했습니다.

계속하여 《이날 정박한 군함들은 31일부터 제주도 앞바다에서 대규모군사훈련을 벌린다. 대량살상무기의 불법확산을 저지한다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실상은 북을 위협하고 주변나라들에 대한 자극이 목적이다.》고 하면서 《특히 일본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자위대의 작전범위를 조선반도내륙으로 확대하고 욱일기의 동해진출을 공식화한다는 계산이다.》고 폭로했습니다.

한편 이날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는 성명을 통해 《욱일기를 단 일본자위대함이 부산항을 유린했다. 항일렬사들이 지하에서 분통을 터뜨릴 일이며 력사정의를 무너뜨린 폭거이다.》, 《지금이 꼭 매국노 리완용이 활개치던 시대를 보는것같다. 일본군함의 조선반도진입은 망국의 시작일뿐이다.》고 하면서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매국행위를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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