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웃기는 얼간이의 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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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통신
미국의 51번째 주에서 주구들의 두목노릇을 하고있는자가 갈수록 세상사람들을 웃기고있다. 고작해야 백악관의 충견에 불과한 윤석열역도가 26일 그 무슨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라는데 나타나 세계적인 핵강국을 향해 삿대질하는 무지하기 짝이 없는 망동을 저지른것이다. 이미 그러루한 작태로 하여 제 집안에서 《전쟁위기를 고조시키지 말라.》는 항의가 비발치게 하고 국제사회의 우려와 조소도 적지 않게 받은자이건만 아마도 말귀가 너무 어두운 모양인지 이번에는 더욱 목청을 돋구어댔다.
하루가 다르게 무섭게 솟구쳐오르는 우리의 군사적강세에 불안과 위구를 느끼던 나머지 아예 리성을 상실해버린게 분명하다. 더우기 지난 1년남짓한 기간 전대미문의 친미굴종을 일삼아 미국의 꿰진 핵우산이나마 바싹 당겨 쓰더니 저들의 처지가 크게 변한것으로 단단히 착각하고있는것같다. 주정뱅이는 술에 취해 세상을 분간못하고 팔삭둥이는 스스로의 놀음에 취해 주위를 분간못한다더니 윤석열역도가 꼭 그 격이다. 극도의 공포와 미국상전에 대한 허망한 맹신이 그러지 않아도 병적인 자아도취에 빠지기 잘하는 윤석열역도를 더욱 분별없는 얼간이로 만들어버린것이다. 그래서 이날 비까지 맞으며 력대 괴뢰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괴뢰군병졸들과 함께 시가행진에 참가하는 객기도 부린것이 아니겠는가.
정말 가련하기 그지없는 작자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맞으며 《용감성》을 시위하는 그 꼴이 물장구를 치며 좋아라 뛰노는 동네 개구쟁이들과 뭘 다른가.
뒤일을 감당할 대안도 능력도 없는자의 바보스러운 허세에 돌부처도 앙천대소하고있다.
김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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