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광신자들의 호전적망동
페이지 정보

본문
아리랑통신
최근 괴뢰역적패당의 반공화국군사적대결광기가 도를 넘어서고있다.
알려진것처럼 괴뢰호전광들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조선동해상에서 미국과 함께 《련합작전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한다는 미명하에 련합해상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다. 전쟁광신자들의 실로 위험천만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현재까지 력대의 기록을 갱신하며 강행되고있는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인하여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있는 때에 또다시 외세와 련합하여 해상훈련을 강행한 괴뢰역적패당의 망동은 우리 공화국과 끝까지 맞서보려는 대결야망이 어느 지경에 이르고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이번에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강행한 대규모련합해상훈련은 조선반도수역을 저들의 핵전쟁터로 만들려는 추악한 망동의 발현이다.
지금까지 미국과 괴뢰들이 그 누구의 《위협》과 《도발》을 구실로 공중과 지상에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대규모의 핵전쟁연습들을 력대 최대규모로 벌려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우리 국가를 압박하고 굴복시킬수 없게 되자 근간에 이르러 핵전쟁연습의 범위를 조선반도수역으로까지 확대하고 핵전략자산들을 마구 끌어들이며 미친듯이 침략전쟁연습을 강행해왔다. 한마디로 공중과 지상은 물론 바다까지 핵전쟁터로 만들어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침략하려는것이 바로 미국과 괴뢰패당의 불순한 흉심인것이다. 이번에 강행된 련합해상훈련은 명백히 이러한 연장선에서 출발한 군사적망동외 다름이 아니다.
지금 내외여론이 미국과 괴뢰들이 이번 련합해상훈련에 대해 《<위협>과 <도발>을 억제하고 대응하기 위한데 목적이 있다.》고 흰소리를 쳤지만 사실에 있어서는 갈수록 더해지는 반공화국군사적대결흉심의 산물이라고 비난하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현실은 조선반도정세불안정의 장본인이 누구들인지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조선동해를 세계최대의 전쟁장비집결수역, 가장 불안정한 핵전쟁위험수역으로 전락시킨 미국과 괴뢰들의 호전적망동은 내외의 커다란 규탄과 비난만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다.
리혁철
- 이전글죄악의 실체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23.10.01
- 다음글세상을 웃기는 얼간이의 허세 23.10.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