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핵항공모함의 부산입항을 반대하는 투쟁 전개

지난 21일 괴뢰언론 《통일뉴스》가 전한데 의하면 부산시민사회단체인 《부산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 미해군 제1항공모함강습단의 핵항공모함 《칼빈슨》호의 부산입항을 반대하는 투쟁을 전개하였다.

단체는 《핵항공모함 <칼빈슨>호의 입항은 조선반도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던 2017년이후 6년여만이다.》고 하면서 《미국의 확장억제정책과 이에 기반한 전략자산전개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에서 핵전쟁가능성을 높일뿐》이며 《필연코 전쟁을 불러올것》이라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핵항공모함을 동원한 한미일의 미싸일방어훈련을 즉각 중단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주장하였다.

단체성원들은 같은날 괴뢰지역강점 미제침략군 해군사령부앞과 핵항공모함 《칼빈슨》호가 기항한 백운포근처에서 《핵추진항공모함 <칼빈슨>호 입항반대!》, 《핵전쟁 부르는 전략자산전개 중단하라!》라고 씌여진 구호판을 들고 1인시위를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