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전날 전교생에게 일제강점기 때 살기 좋아졌다 라고 영상교육한 부산의 한 중학교 [민중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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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조선인동포전국련합회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남녘미제괴뢰한국공영방송인 KBS는 같은 날 0시부터 한국 전지역에 '일제기미가요' 를 방송하였습니다.
윤석열미제괴뢰, 일제부역패당놈들은 "이 날은 조선민족의 광복절이 아니고 황국일본의 패망을 슬퍼하는 날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광복절 하루 전에는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전교생에게 "일제강점기때 살기좋아졌다." 라는 영상을 틀어올렸습니다.
소위 '대한민국' 이란 나라는 미제괴뢰국, 일제부역국이라는 더럽고 추한 이름을 스스로 증거하였습니다.
광복절 전날 전교생에 “일제강점기 때 살기 좋아졌다” 영상 교육한 부산 중학교
- 김도균 기자
- 발행 2024-08-17 09:36:29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광복절 전날 전교생에게 일제강점기를 미화하는 뉴라이트 성향의 내용을 담은 영상을 교육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과 학부모의 반발이 잇따르자 교육청도 조사에 나섰다.
14일 오전 8시 30분 부산 남구 A 중학교에서는 광복절을 계기로 한 영상 교육을 실시했다. 전교생 700여명이 교내 방송을 통해 한 유튜브 채널이 제작한 12분여 분량의 영상을 시청했다.
문제는 해당 영상이 일제강점기를 미화하는 전형적인 뉴라이트 영상이었다는 점이다. 영상에는 ‘구한말 후진적이던 조선의 위생·의학 문제를 개선했다’ ‘식량 문제를 해결했다’ ‘고등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사법제도를 정비해 재판을 받을 권리 등을 강화했다’며 일제를 찬양, 미화하는 내용이 다수 담겼다.
영상에 학생들의 반발이 일었고, 소식을 접한 학부모들도 학교에 강하게 항의했다. 한 학부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제 미화가 상당했다는데 광복절 전날 이런 영상을 중학생들에게 틀어주는 학교가 정상인가”라고 성토했다.
항의가 이어지자 온라인 알림 시스템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사과했다. 학교 측은 계기 교육 담당 교사의 영상 교육 계획을 사전에 확인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장학사를 파견해 진상조사에 나선 부산시 교육청은 영상 교육 경위를 살펴 학교와 교사에 대한 추가 조치로 고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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