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의 시작부터 지는 게임, 이제 분석하고 이겨내라. 이순신 장군의 기상으로 왜놈들을 물리쳐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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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277회 작성일 16-03-0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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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시작부터 지는 게임, 이제 분석하고 이겨내라.
 
이순신 장군의 기상으로 왜놈들을 물리쳐 주길...
 
김대영icon_mail.gif   기사입력  2016/03/01 [15:44]
 

야권은 시작부터 지는 싸움이었다.
    
필자는 단 두 가지만 이야기하고 싶다. ‘테러방지법‘ 이라고 했을 때 ’국민사찰법‘이라고 홍보했어야 한다.
    
이미 언론의 90퍼센트 이상이 새누리 무리에게 장악당했다. 아무리 그놈들이 ‘테러방지법’이라고 떠들든말든 야권에서는 일언반구도 ‘테러방지법’ ‘테’자도 입에 올려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테러방지법’이라고 입에 올리는 순간 저들에게 동조하고 저들을 도와주는 것이었다.
    
언론이 90퍼센트 이상 저들에게 장악된 이상 ‘테러방지법’을 입에 올리면서 테러방지법의 속을 들여다보면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고 대국민사찰법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악법 중의 악법이라고 아무리 소리쳐본들 그것은 공허한 메아리에 지나지 않는 것이 되었다.
    
어차피 대다수 국민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다. ‘테러방지법’이 명명된 순간부터 국민들은 테러리스트들을 막고 테러를 방지하는 법안이라고 생각하게 마련이다.
    
또 이전의 법안이자 재벌기업활성화법안이었던 법안을 경제민생법안이라고 명명된 순간부터 경제를 살리고 활성화시키는 법안이라고 대다수 국민들은 속아버렸던 것이다.
    
이렇게 된 이후에 박근혜가 경제를 살리는 법안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 국회는 할 일을 왜 안 하느냐? 라고 억지소리를 퍼부어도 그것이 먹혀들어가는 이유이다.
    
ISS도 한국에 테러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라고 하고 책상을 쾅쾅 치는 일들이 크게 회자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런 대국민 기만, 사기의 정점을 매번 찍는 일이 크게 벌어져도 벙어리냉가슴처럼 속앓이 해야하는 것은 어차피 깨어있는 국민들이다.
    
삶이 싫어지고 일상이 미워지는 이유이다.
    
야권은 여권에서 그 어떤 기만 단어를 이용한 법안 명명을 하더라도 그것을 제대로 된 단어로 법안 명명 자체를 바르게 잡고 공격을 해야지, 법안 자체를 앵무새처럼 부르면서 이 법안이 실상은 그렇지 않다 라고 말해본들 90퍼센트 이상 언론이 새누리 무리에게 장악된 이상, 어느 곳에도 야권의 목소리가 대다수 국민에게 닿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일부에서 외국 언론들이 이런 한국만의 기이한 현상을 해외토픽감으로 언급해도 전혀 요지부동 한국의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래서 야권은 시작부터 지는 게임이었다. 이래서는 답이 없다. 적지 않은 깨어있는 국민들에게 야권은 이렇게 계속 지는 게임, 지는 야권의 모습을 보여주어서는 안 된다. 새누리 무리의 주도 아래 나라가 계속 이렇게 한없이 흘러가다가다는 헬조선은 헬헬헬조선이 되고야 말 것이다.
    
있는 사람들만 가진 사람들만 높은 사람들만.....ㅠㅠ... 
야권은 이런 상황을 각성하고 성찰하고 또 이런 난국에서도 승리하기를 바란다.

 

▲ 이순신 장군 영정 광경.     © 김대영


이순신장군은 13척의 배로 열배가 넘는 왜군을 물리치셨다. 친일파에서 비롯된 역적, 괴뢰무리, 왜놈들이 제아무리 힘이 강해도 이순신장군의 기상으로 반드시 반드시 이겨내자!
    
아니 이겨내고 승리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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