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의 부산지역 100여개 시민사회단체들 미핵잠수함 《미시간》호의 부산입항을 강력히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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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80회 작성일 17-04-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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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4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의 부산지역 100여개 시민사회단체들

미핵잠수함 《미시간》호의 부산입항을 강력히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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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추진 잠수함 '미시간호'(SSGN-727)가 25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핵잠수함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미시간호에는 150기의 토마호크 미사일이 탑재되어 있다. 자료사진ⓒ뉴시스 / 편집입력, 재캐나다동포전국연합회 

 

남조선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25일 미국핵잠수함 《미시간》호가 부산항에 입항한것과 관련하여 부산지역 10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을 망라한 6. 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부산본부가 이를 규탄하는 긴급성명을 발표하였다.

긴급성명에서는 미국이 핵전략무력들을 투입하면서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고있다고 하면서 부산을 전쟁무기들이 쓸어드는 통로, 전초기지로 만드는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히였다.

성명에서는 또한 미국은 군사적패권유지를 위해 무력전개와 충돌위기를 고조시키는 위험천만한 군사적긴장고조행위를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실패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계속하여 최근 국민 10명중 7명이 평화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북남관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힌 여론조사결과가 나온것만큼 정치세력들이 이러한 국민의 뜻을 진심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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